셋째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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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ckey20 222.♡.160.208
작성일 2024.10.30 02:03
1,64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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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3살 남매 키우는데요 이녀석들이 너무 이뻐서 자꾸 셋째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두녀석도 너무 늦게 낳았는데 큰일이네요

앞으로 거리두기를 좀더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댓글 29 / 1 페이지

SONJ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NJI (49.♡.15.173)
작성일 10.30 02:10
딸셋 아빠압니다. 10살 7살 4살인데요. 힘들긴한데 너무 예뻐요. 시간이 좀 천천히 흐르면 좋겠는데 그건 마음대로 안되네요.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ckey20 (2001:♡:d042:♡:c8f7:♡:1ff2:6575)
작성일 10.30 13:30
@SONJI님에게 답글 시간이 빨리가는것 같아 더 그런가봅니다
3살 딸래미가 너무 빨리커요 ㅠ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001:♡:f0ae:♡:5dc4:♡:8abe:2ecb)
작성일 10.30 02:19
애국이 별겁니꽈!!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ckey20 (2001:♡:d042:♡:c8f7:♡:1ff2:6575)
작성일 10.30 13:30
@Jedi님에게 답글 솔깃하네요 ㅋ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10.30 03:21
자식 둘로 부족합니다.
셋이 있어야 우애가 쌓입니다.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ckey20 (2001:♡:d042:♡:c8f7:♡:1ff2:6575)
작성일 10.30 13:31
@Rebirth님에게 답글 이러지 마십시오 ㅠㅠ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10.30 03:46
하나 커서 말 안 들을 때 낳아야 아이구 이쁜것 하고 위로를 받습니다 ㅋㅋ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ckey20 (2001:♡:d042:♡:c8f7:♡:1ff2:6575)
작성일 10.30 13:31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ㅋㅋ둘째가 질투의 화신이라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lorr님의 댓글

작성자 lorr (2001:♡:200:♡:0000:♡:0000:1cd3)
작성일 10.30 03:57
10살 8살 두아들 아빠인데요 셋째 항상 생각합니다 ㅋㅋ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ckey20 (2001:♡:d042:♡:c8f7:♡:1ff2:6575)
작성일 10.30 13:32
@lorr님에게 답글 그쵸? 좀 크면 이것들이 말도 안듣고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자왕버거 (59.♡.61.212)
작성일 10.30 04:06
저희 부부가 종종 하는 얘기가
조금만 더 일찍 결혼했더라면
아이가 한 명은 더 있었을 텐데라는 겁니다.
처형네는 아이가 넷인데, 참 보기 좋더라구요.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ckey20 (2001:♡:d042:♡:c8f7:♡:1ff2:6575)
작성일 10.30 13:32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제가 거의 40 다되서 아빠가 된지라 정말 30중반에만 낳았어도 고민도 안했을거에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92.♡.86.239)
작성일 10.30 04:44
저도 셋입니다. 막내가 10학년입니다. 음... 하나 더 낳을 걸 그랬나? 이런 후회가 살짝 듭니다. 제가 그 나이때 결코 이루지 못했던 것을 척척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욕심이 좀 납니다.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ckey20 (2001:♡:d042:♡:c8f7:♡:1ff2:6575)
작성일 10.30 13:52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선배님들이 자꾸 후회없다고 하시면 솔깃해 지잖아요 ㅎㅎ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125.♡.138.101)
작성일 10.30 07:01
저도 셋 키우는데 힘은 들어도 키울만 합니다!!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ckey20 (2001:♡:d042:♡:c8f7:♡:1ff2:6575)
작성일 10.30 14:12
@Endwl님에게 답글 둘이나 셋이나 싶기도 합니다 ㅎㅎㅎ

Mybom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boma (2001:♡:880d:♡:e86a:♡:1def:eed4)
작성일 10.30 07:53
괜히 셋째딸은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말이 나온게 아니죠..
셋째는 진짜로 예쁩니다 ^^
참고로 저는 딸셋 아빠입니다~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ckey20 (2001:♡:d042:♡:c8f7:♡:1ff2:6575)
작성일 10.30 14:03
@Myboma님에게 답글 딸하나 더있음 참 좋겠다는 생각이...

유리멘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리멘탈 (203.♡.43.193)
작성일 10.30 08:00
미리 축하드립니다. ㅎㅎ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ckey20 (2001:♡:d042:♡:c8f7:♡:1ff2:6575)
작성일 10.30 13:53
@유리멘탈님에게 답글 각방쓸겁니다...

크로미™님의 댓글

작성자 크로미™ (221.♡.158.125)
작성일 10.30 08:16
고2 중2  초3 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ckey20 (59.♡.219.9)
작성일 10.30 14:36
@크로미™님에게 답글 점세개가 눈에띄는군요 ㅎㅎ

크로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로미™ (221.♡.158.125)
작성일 10.30 15:53
@Mickey20님에게 답글 아~~ 점세개는  습관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ㄷㄷㄷ  <<-- 이것도 세개 ㅋㅋㅋ  이것도 세개네요 ㅎㅎㅎ

깜딩이님의 댓글

작성자 깜딩이 (210.♡.65.2)
작성일 10.30 10:25
앗 전 두돌딸 하나 있고 내년 1월에 아들하나 나오는데
다음달에 정관 지질라고요

청정매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청정매일 (106.♡.63.157)
작성일 10.30 10:45
@깜딩이님에게 답글 저도 10년전에 서비스직으로 전환했는데 되도록 하지 마세요. 예전처럼 묶지 않고 끊어내기 때문에 은근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말로 설명할 수가 없지만 아무튼 되도록 하지 마세요

깜딩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깜딩이 (2001:♡:2086:♡:a14b:♡:f139:7776)
작성일 10.30 12:27
@청정매일님에게 답글 앗..???  정말요??    근데 셋째는 진짜 안될꺼같아서...    하아  어찌해야합니까

청정매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청정매일 (106.♡.63.157)
작성일 10.30 13:34
@깜딩이님에게 답글 몇 년만 잘? 버티면 아이들이 크고, 아이들은 밤 늦게까지 잠을 안 자고... 그러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타이밍이 어긋나고, 뭐 그러다보면 이 수술 왜 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그 몇 년이지만요

블루밍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1.♡.19.138)
작성일 10.30 14:25
@청정매일님에게 답글 정답 같습니다. 애가 셋 이상이면 사방팔방 안테나가 생겨서리 부부만의 시간이 없어집니다... 그것도 모르고 괜히 수술한게 되어갑니다. ㅠㅠ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ckey20 (59.♡.219.9)
작성일 10.30 14:37
@깜딩이님에게 답글 원래 둘째태어나고 바로 하려하다 바쁘고 하다보니 미뤘는데 다른분들 보니 굳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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