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해'는 참 명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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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211.♡.121.179
작성일 2024.10.30 09:48
1,1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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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황해는 참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뭔가 먹먹해지는 스토리에, 담담하면서도 강렬한 장면들.

특히 면가를 연기했던 김윤석의 연기는 소름끼칠 정도로 강렬했습니다.


머니볼과 더불어 1년에 1번씩은 꼭 다시보는 영화입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10.30 09:50
특히나 연변 장면들은 다큐인지 영화인지 헷갈렸습니다. -0-

mootomb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otombo (2001:♡:505e:♡:0000:♡:2b34:30a0)
작성일 10.30 09:57
면정학이보다 은행원 아저씨 그리고 바람난 예쁜 아내가 더 무섭지요.
면가와 구남이는 그저 돈벌이하려다 비참하게 ...

monarch님의 댓글

작성자 monarch (211.♡.130.102)
작성일 10.30 09:58
암울한데 아련한 느낌의 영화였어요
저도 좋아합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2001:♡:800e:♡:dc1:♡:82fe:b5b)
작성일 10.30 09:59
야 4885에 비해 저평가 되는 감이 있는데
볼때마다 쫄깃한 영화죠...

노말피플님의 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10.30 10:03
여러본 보게 되는 영화가 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211.♡.144.161)
작성일 10.30 10:10
옛날에 친구 아랫집에 조선족이 반년 살았는데.
진짜 미친 듯이 시끄러고 장난 아니였죠.
원래 2명 사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현실은 ㅋㅋㅋ

반년 지나고보니 “황해” 에 나온 그 소굴처럼 되었;;;;

친구녀석은 영화보면 그것만 생각난다고 하더군요;;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211.♡.57.200)
작성일 10.30 10:20
그 씁쓸함이 대단했습니다.

교르손님의 댓글

작성자 교르손 (1.♡.191.61)
작성일 10.30 10:34
엠지 가져오라 엠지

HDD20MB님의 댓글

작성자 HDD20MB (112.♡.159.29)
작성일 10.30 11:34
영화 마지막 황해에 빠지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날의배짱이 (2001:♡:e3e6:♡:4144:♡:41e5:1042)
작성일 10.30 11:36
전 소개팅녀랑 봤는데.
추격자를 당시 여친이랑 봤는데 보고나서 무섭다고 꼭 안아줬더랬죠.
황해에서도
그걸 기대 했는데.... 폭망

420flow님의 댓글

작성자 420flow (210.♡.182.250)
작성일 10.30 11:42
여러 번 봤는데 아직 결말이 잘 이해되지 않아요.
그래서 와이프 분이 돌아오신 건가요?

musics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usicsh (219.♡.62.56)
작성일 10.30 15:06
저에겐 한국 영화 스럽지 않은 한국 영화 였습니다.

먼곳으로님의 댓글

작성자 먼곳으로 (112.♡.189.201)
작성일 10.30 21:43
황해는 하정우 먹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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