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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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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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3살 남매 키우는데요 이녀석들이 너무 이뻐서 자꾸 셋째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두녀석도 너무 늦게 낳았는데 큰일이네요
앞으로 거리두기를 좀더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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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SONJI님에게 답글
시간이 빨리가는것 같아 더 그런가봅니다
3살 딸래미가 너무 빨리커요 ㅠ
3살 딸래미가 너무 빨리커요 ㅠ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Rebirth님에게 답글
이러지 마십시오 ㅠㅠ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ㅋㅋ둘째가 질투의 화신이라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lorr님에게 답글
그쵸? 좀 크면 이것들이 말도 안듣고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저희 부부가 종종 하는 얘기가
조금만 더 일찍 결혼했더라면
아이가 한 명은 더 있었을 텐데라는 겁니다.
처형네는 아이가 넷인데, 참 보기 좋더라구요.
조금만 더 일찍 결혼했더라면
아이가 한 명은 더 있었을 텐데라는 겁니다.
처형네는 아이가 넷인데, 참 보기 좋더라구요.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제가 거의 40 다되서 아빠가 된지라 정말 30중반에만 낳았어도 고민도 안했을거에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저도 셋입니다. 막내가 10학년입니다. 음... 하나 더 낳을 걸 그랬나? 이런 후회가 살짝 듭니다. 제가 그 나이때 결코 이루지 못했던 것을 척척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욕심이 좀 납니다.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선배님들이 자꾸 후회없다고 하시면 솔깃해 지잖아요 ㅎㅎ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Endwl님에게 답글
둘이나 셋이나 싶기도 합니다 ㅎㅎㅎ
Myboma님의 댓글
괜히 셋째딸은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말이 나온게 아니죠..
셋째는 진짜로 예쁩니다 ^^
참고로 저는 딸셋 아빠입니다~
셋째는 진짜로 예쁩니다 ^^
참고로 저는 딸셋 아빠입니다~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Myboma님에게 답글
딸하나 더있음 참 좋겠다는 생각이...
크로미™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20님에게 답글
아~~ 점세개는 습관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ㄷㄷㄷ <<-- 이것도 세개 ㅋㅋㅋ 이것도 세개네요 ㅎㅎㅎ
ㄷㄷㄷ <<-- 이것도 세개 ㅋㅋㅋ 이것도 세개네요 ㅎㅎㅎ
청정매일님의 댓글의 댓글
@깜딩이님에게 답글
저도 10년전에 서비스직으로 전환했는데 되도록 하지 마세요. 예전처럼 묶지 않고 끊어내기 때문에 은근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말로 설명할 수가 없지만 아무튼 되도록 하지 마세요
깜딩이님의 댓글의 댓글
@청정매일님에게 답글
앗..??? 정말요?? 근데 셋째는 진짜 안될꺼같아서... 하아 어찌해야합니까
청정매일님의 댓글의 댓글
@깜딩이님에게 답글
몇 년만 잘? 버티면 아이들이 크고, 아이들은 밤 늦게까지 잠을 안 자고... 그러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타이밍이 어긋나고, 뭐 그러다보면 이 수술 왜 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그 몇 년이지만요
블루밍턴님의 댓글의 댓글
@청정매일님에게 답글
정답 같습니다. 애가 셋 이상이면 사방팔방 안테나가 생겨서리 부부만의 시간이 없어집니다... 그것도 모르고 괜히 수술한게 되어갑니다. ㅠㅠ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깜딩이님에게 답글
원래 둘째태어나고 바로 하려하다 바쁘고 하다보니 미뤘는데 다른분들 보니 굳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
SONJ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