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맥미니 안사는 게 맞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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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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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대학생활 때 맥실에서 Mac II Ci 랑 한창 놀던 때를 제외하고는 오래간만에 올해 초에 본사에서 놀면서 맥북을 쓴 적이 있는데요...
그때가 딱 아이폰으로 바꿨던 때라서 사진이 연동되는 게 꽤 재미있더군요. 딱 그거 하나에 혹하기는 했지만 가격도 가격인지라 무시했는데 말이죠...
오늘 가격이 상대적으로 착하게 나왔다고 하니 괜히 관심이 가기는 하네요. 교육 할인이라는 것을 또 다모앙에서 듣다 보니 '어... 초등학생 조카 이름 팔면 되겠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하지만...
데스크탑 5950에 64GB, 4080 이 있는데 살 명분이 없네요. 명분이...
아무리 M4 라고 라이트룸에서 저 사양보다 잘 돌아갈 거 같지는 않단 말이죠.
이번에도 역시 맥과의 인연이 닿을 명분은 로또 말고는 없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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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dante2k님에게 답글
원래 32GB 였는데, 포토샵이랑 라이트룸 둘 다 띄웠더니 꽉 차는 거 보고 늘린 거였거든요.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모빌맨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그럼 명분이 더 사라지네요. ㅎㅎㅎ...
그래도 무지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무지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EthanHunt님의 댓글
사놓으시면 보이지도 않습니다. 어 오빠 이거 뭐야? 아 그거 그냥 외장하드야~ 있던거 조립한거야~! 하시죠?!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EthanHunt님에게 답글
독거노인이라 그런 건 문제가 안되는데, 올해 더 큰 게 예정돼 있어서 지갑에 대한 명분인 거져, 뭐.
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RanomA님에게 답글
아.... 죄송합니다. (사과를 쓰면 더 이상하게 되는건가?!! ) 아.... 혼란스럽네요.
그럼! 고생한 나에게 더 고생하라고 선물을 사주시죠! ; 으잉?!;;
그럼! 고생한 나에게 더 고생하라고 선물을 사주시죠! ; 으잉?!;;
LEC16님의 댓글의 댓글
@EthanHunt님에게 답글
전 모니터 뒤에 박아둘 생각을 했습니다.....
페르마타님의 댓글
저는 한글을 사용할 일이 많아서 m1pro 16인치 맥북은 철저하게 사진+영상 용으로만 쓰고 있는데 그거 처분하고 맥미니를 모니터 뒤에 붙이고 싶네요 ㅋㅋㅋ
페르마타님의 댓글의 댓글
@RanomA님에게 답글
그 맥북을 들고나가지 않아요ㅋㅋㅋ
들고나갈 줄 알고 샀는데 말이죠ㅋㅋㅋ
들고나갈 줄 알고 샀는데 말이죠ㅋㅋㅋ
꼬끼님의 댓글
교육할인에 초등학생 해당이 안됩니다ㅠㅠ
대학생 대학원생 교수 교사 등...
m2 맥미니 사용중인데 혹합니다 ㅎㅎ
대학생 대학원생 교수 교사 등...
m2 맥미니 사용중인데 혹합니다 ㅎㅎ
dante2k님의 댓글
(그래서 저도 안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