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앞에선 물 하나도 마음 놓고 못 마시겠네요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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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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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혼자 차가운 물 마실 땐
벌컥벌컥 마시고 캬~ 하는데
이걸 21개월 아들이 보고 따라하네요ㄷㄷㄷ
사실 19~20개월 부터 따라해서 지금은 제법 어른처럼... 따라 합니다ㅋㅋ
거기다 책상에서 컴퓨터하고 책 보는거 봤는지
잠깐 눈 팔면
혼자 의자 올라가서 책상에서 컴퓨터 만지거나 책 보는 시늉 하네요ㄷㄷㄷㄷㄷㄷ
누워서 폰 만지는거도 꺼진 폰 들고 따라합니다ㅋㅋㅋㅋ
애 앞에서 뭐 하기가 무섭네요ㄷㄷㄷㄷㄷ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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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애 어릴때 부터 밥상에서 와이프랑 반주먹다보니
어느새 애도 물마시고 캬~ 술잔들면 쨍~ 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그것도 한때입니다 ㅎㅎ
어느새 애도 물마시고 캬~ 술잔들면 쨍~ 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그것도 한때입니다 ㅎㅎ
ShadowLess님의 댓글
우와~
이제부터 독서와 공부를 하시는 겁니다.
이제부터 독서와 공부를 하시는 겁니다.
팟타이님의 댓글
이제 시작일겁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