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코들에게 왜 이준석은 교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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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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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펨코 그러지만, 그들이 2030, 특히 20대 남자들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난 대선때, 그리고, 지금도 나오는 20대 남자들 특성이 여론조사에서 보통 20대여성~50대남녀와 다르게 보는 것 보면, 분명 영향력이 없지는 않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 겸공 들으니, 미래한국연구소 소장 김태열은 이준석을 부르면 쫓아오는 똥개 취급하던데, 그리고, 가만히 이준석 이야기 하는 것 보면 말장난 비스무리하게 해서 도대체 맥락이 맞지가 않는데 왜 펨코들에게 이준석은 교주처럼 받을여질까요?
새정치, 보수의 새로운 희망 처럼 이야기하는 젊은 정치인이라는 양반이 현실적으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 양상이 어느 70~80대 뇐네 정치인들보다 더 구더기 나타날 정도로 역겹게 정치하고 있는데, 이들에게 대체 20대 청년들은 무엇을 보는 걸까요?
이해가 안됩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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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전체가 그런건 아닐거고, 안농운도 거느린다는 댓글부대가 준스톤이라고 없을 것 같진 않고. 걔들이 선동하는거겠지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판단력이 없는 어린 아이들에게 주입을 시키면 그게 평생 가는수가 있습니다.
어제도 펨코에 "이준석처럼 토론을 잘할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라는 글이 올라왔던데
정상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있지 ? " 라고 하겠지만
그쪽에서는 추천을 받고 이러더라구요, 답글도 달리고 하버드 인재라서 그렇다는 등 등
그냥 20대 남자애들 포기하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어제도 펨코에 "이준석처럼 토론을 잘할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라는 글이 올라왔던데
정상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있지 ? " 라고 하겠지만
그쪽에서는 추천을 받고 이러더라구요, 답글도 달리고 하버드 인재라서 그렇다는 등 등
그냥 20대 남자애들 포기하는게 나을거같습니다.
gar201님의 댓글
뭐 힘들때 지들 말 들어준건 이준석밖에 없었다 이러고 있던데요. 해준것도 없죠 사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이준석 전공이 뭔지는 몰라도. 최소한 통계를 읽을 줄 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리적 나이차도 적고...이준석이 해당 연령대를 포인트로 공략한 게 어느 정도 먹힌 거죠.
렌더님의 댓글
여자들에게 치인 자신들의 얘기를 들어준 사람이라고 치켜 세우던데
정작 더 높은 비율의 여성할당제를 주장했던건 그냥 무시하는 걸로 했나봐요
정작 더 높은 비율의 여성할당제를 주장했던건 그냥 무시하는 걸로 했나봐요
와싸다님의 댓글
펨코 전체가 아니고 펨코정갤 한정이고 그마저도 가만 지켜보면 몇명이서 계속 글올리고 서로 추천하고 그럽니다
나옹님의 댓글
이건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이해가 안 돼요. 논리가 아니라 감정의 영역이거든요. 역사상 가장 감정적인 남성 세대라고 봅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사실
보통 20대남자애들이 정치에 대해 뭘 알겠어요
예전에도
ㅇㅇ같은 20대남들 많았지만
그 ㅇㅇ들은 다행히도 투표도 안했죠
그런데
현세대 20대남 70%는
(오늘부터 똥개로 불리는) 준석이 혓바닥에 홀랑 넘어가버렸죠
여가부폐지라는 ㅇㅇ같은 말에 ㅋ
보통 20대남자애들이 정치에 대해 뭘 알겠어요
예전에도
ㅇㅇ같은 20대남들 많았지만
그 ㅇㅇ들은 다행히도 투표도 안했죠
그런데
현세대 20대남 70%는
(오늘부터 똥개로 불리는) 준석이 혓바닥에 홀랑 넘어가버렸죠
여가부폐지라는 ㅇㅇ같은 말에 ㅋ
0sRacc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