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장 윗 선반에서 꺼내주시던 할머니 생각나는 말랑, 쫀득, 달달한 감 말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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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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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가을 하늘아래 빨알갛게 익어가는 감을 볼때마다
아마 이맘때 즈음 이였을까?
국민학교 저학년 때 하교하고 집에오면 손 닿지 않게 찬장 맨 윗 선반
찬합속에 넣어 두었다
하나씩 꺼내주시던 곳감과 감말랭이
여전히 기억 속에 쫀득하고 달달한데
이제는 볼 수 없는 할머니 생각 나는
최상품 씨없는 청도 반시로 만든 말랑하고 쫀뜩한 감말랭이
과일은 언제나 [싱싱드림청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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