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오리진의 뉴 글렌 1단 공개

#뉴글렌의 GS1이 이동 중입니다! 이 운송 차량은 크래들로 연결된 두 개의 트레일러와 자체 설계한 스트롱백 어셈블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운송 차량에는 22개의 차축과 176개의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505마력과 1,825파운드피트의 토크를 발휘하는 미 육군 탱크 수송차를 개조한 오쉬코시 M1070이 견인합니다. 이 트럭의 이름은 GERT, 즉 거대 로켓 트럭입니다. GERT의 앞 범퍼와 트레일러의 뒷부분 사이의 거리는 310피트로 축구장 길이와 맞먹습니다. 먼 길을 돌아서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23마일(37km), 몇 시간이 걸리는 여정입니다.

참고로 블루 오리진이 미국식 단위계를 아주 꼬박꼬박 써주는 유명한 회사죠

(스패이스X는 그래도 발사 텔레미터는 마터법임..)

저 사진을 보는 ULA CEO의 심정은 복잡하겠네요 (지금까지는 블루오리진으로부터 로켓 엔진 받아 썼는데...앞으로는 바로 경쟁해야 하는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