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정부 탄약 관계관, 나토 출장 동행…탄약지원, 임무에도 없어"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30 19:20
본문
대통령실이 국방부 탄약 유관 업무를 하는 관리관이 NATO(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에 출장에 동행한 것이 맞다고 번복했다. 하지만 야당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우크라이나에 탄약을 지원하기 위한 출장은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대통령실은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 NATO 출장 정보협력단 실무급 직원 중 탄약 유관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관이 포함 돼 있다고 한다"고 정정혔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방부의 탄약관리관이 나토에 출장을 간 적은 없다"며 ""나토에 우리가 보낸 10여 명의 정부설명단에는 정책, 정보, 전략을 담당하는 정보기관 그리고 국방부 소속 요원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탄약 관련 업무를 하는 관계관이 출장단에 포함돼 있었던 것이 확인되면서 대통령실은 공식적으로 정정을 한 것이다.
——////
조만간에 155mm 포탄 지원 이런 기사 나올련가 궁금하네요!
댓글 6
/ 1 페이지
blowtorch님의 댓글
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정보를 갖고 지적했는데 뒤늦게 정정했네요.
군 탄약 담당관을 왜 나토 본부에 출장 보냈겠어요?
군 탄약 담당관을 왜 나토 본부에 출장 보냈겠어요?
케이건님의 댓글
참 대단하고 뻔뻔한 놈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