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무죄 서명 운동’ 단일대오 민주당, 11월 위기설 정면돌파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30 22:29
본문
윤 전 장관 “민주주의 훈련 덜 된 분들이 권력 잡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오찬회동을 하고 최근 정국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성동훈 기자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최근의 국정 난맥상을 두고 대화했다. ‘합리적 보수’로 평가받는 윤 전 장관을 통해 정권 비판 여론을 확대하면서 외연을 확장하려는 취지로 분석된다.
윤 전 장관은 “국제 정세나 국내 상황이 더 복잡하고 힘들어지는 것 같은데 국가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이 저렇게 흔들려서야 곤란하다”고 했다. 윤 전 장관은 “대통령이 국민 신뢰도가 낮으니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정 최고책임자가 저러면 무슨 정책을 펴도 효과가 안 난다”고 말했다. 여야 갈등 문제와 관련해선 “뭔가 민주주의 훈련이 덜 된 분들이 권력을 잡아 그런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성남시 망한다 그랬었습니다
부도날 거라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이재명 성남 시장 취임하고
딱 2번 약 8년 했는데
싸악 바뀌었습니다
성남시 망한다는 인식 자체가 사라졌어요
그런 성남시에서 보여준 이재명의 기적이
다시 한 번 이 나라에 강림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 1
/ 1 페이지
곰팅님의 댓글
성남시에서 그랬던 것처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쓰여져야 할
이재명의 소중한 시간과 역량이 헛되이 낭비되는 것이 아깝고...
무엇보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단순히 시행착오를 넘어,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