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맥 시절에는 하드웨어 스팩 제약 때문에 게임 돌리는게 문제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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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uatant 118.♡.77.90
작성일 2024.10.3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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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그래픽으로 돌릴만한 게임이 극도로 적었고


돌아간다고 쳐도 발열과 팬소음 등등 하드웨어로 인한 문제점이 많아서


맥으로 겜하는게 불가능이었습니다.



arm m시리즈로 이사한 뒤로는 메탈 빨 받은 것도 있고


칩 성능 향상으로 스팩 올라간 것도 있어서


하드웨어 스팩상으로는 이제 게임이 돌리는데는 무리 없는 수준까지 올라왔다고는 봅니다.



팬리스 구조라 발열 문제 때문에 결국 포기했지만


m2 맥북에어 cto 512 ssd&램 16gb에서 발더스게이트 3이 돌아가는 거 보고 깜짝 놀랐으니까는요.



하드웨어 스팩의 제약은 이제 슬슬 극복이 되어가는데


게임에 대한 애플의 관심 + 개발사의 참여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네요.


하드웨어 제약이 슬슬 극복이 되어가니 게임 관련 생태계가 제대로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만 간절히 듭니다.

댓글 2 / 1 페이지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19.♡.18.142)
작성일 01:19
발더 3같은경우 m2깡통에서도 돌아는 가더라고요. 프레임이 10정도 밖에 안나와서 돌아는 간다 수준이라 아쉽긴 했지만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2:36
외장 GPU 지원되길 목이 빠지게 기다리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지만
그래도 간단히 할만큼 돌아는 간다는게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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