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맥 시절에는 하드웨어 스팩 제약 때문에 게임 돌리는게 문제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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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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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그래픽으로 돌릴만한 게임이 극도로 적었고
돌아간다고 쳐도 발열과 팬소음 등등 하드웨어로 인한 문제점이 많아서
맥으로 겜하는게 불가능이었습니다.
arm m시리즈로 이사한 뒤로는 메탈 빨 받은 것도 있고
칩 성능 향상으로 스팩 올라간 것도 있어서
하드웨어 스팩상으로는 이제 게임이 돌리는데는 무리 없는 수준까지 올라왔다고는 봅니다.
팬리스 구조라 발열 문제 때문에 결국 포기했지만
m2 맥북에어 cto 512 ssd&램 16gb에서 발더스게이트 3이 돌아가는 거 보고 깜짝 놀랐으니까는요.
하드웨어 스팩의 제약은 이제 슬슬 극복이 되어가는데
게임에 대한 애플의 관심 + 개발사의 참여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네요.
하드웨어 제약이 슬슬 극복이 되어가니 게임 관련 생태계가 제대로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만 간절히 듭니다.
댓글 3
/ 1 페이지
달짝지근님의 댓글
외장 GPU 지원되길 목이 빠지게 기다리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지만
그래도 간단히 할만큼 돌아는 간다는게 크죠
그래도 간단히 할만큼 돌아는 간다는게 크죠
LunaMaria®님의 댓글
하드웨어도 그렇지만 더 중요한건 OS죠.
메탈이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게임사들이 그걸 지원해야 하는데 유저 수가 받쳐주지 않으면 윈도게임처럼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거기에 사실상 GPU도 엔비디아 독주나 마찬가지라서요.
메탈이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게임사들이 그걸 지원해야 하는데 유저 수가 받쳐주지 않으면 윈도게임처럼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거기에 사실상 GPU도 엔비디아 독주나 마찬가지라서요.
MDB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