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보는 천리안...그동안 수고 하셨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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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211.♡.240.45
작성일 2024.10.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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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보는 천리안...그동안 수고 하셨지 말입니다...

혹 천리안 CHC에서 활동하셨던 할아버님 할머님들 모두 만수무강 하시지 말입니다.

기타 에니. 무비. AV 동호회 분들도...

일단 지금 할 수 있는 건 메일함 접속과 메일 백업 뿐이군요.

이것도 몇 시간 지나면 못 하게 되겠지요..



댓글 6 / 1 페이지

routing님의 댓글

작성자 routing (2001:♡:2091:♡:b5dd:♡:abf7:bf8f)
작성일 10.31 10:09
천리안 시절이 그립네요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210.♡.199.106)
작성일 10.31 10:16
천리안이 남아있었군요...
데이콤에서 엘지로 갔던건 기억 나는데
이렇게 또 추억 하나가 사라집니다

흠냐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흠냐리 (220.♡.180.178)
작성일 10.31 10:23
30년 기록이 이제는 마감되는 기분이네여... 아숩지만. 놔줘야되는거라서.. 허합니다.. 마음이..

본투비머슴님의 댓글

작성자 본투비머슴 (2001:♡:9374:♡:1918:♡:6ffa:6268)
작성일 10.31 10:54
chollian.net에서 chol.com으로 바뀔 때도 세월의 흐름을 느꼈었는데, 30년 넘게 사용했던 메일 주소를 버려야 하는 상황이 되버리니, 장강의 앞물이 되어 밀려나가는 느낌이 들어 씁쓸하네요.

boolse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olsee (211.♡.80.102)
작성일 10.31 12:22
이제 정말 안녕이네요.
첫 PC 통신을 시작했던 곳이 `천리안` 이었습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10.31 18:18
첫 PC 통신이 천리안이었는데, 이제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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