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시절에 전화비 감당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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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까만융용 14.♡.192.88
작성일 2024.10.31 10:13
36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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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린 나이라 그냥 집에서 하다가 십만원 넘게 나오고 혼났었는데


대학생이나 성인형들은 어디서 하셨나요?


대학교에 좀 싸게 하는곳이 있었나요

댓글 28 / 1 페이지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114.♡.60.240)
작성일 10:13
집에서 쫓겨날뻔 하고 전화선 잘렸습니다 ..ㅠㅠ

까만융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까만융용 (14.♡.192.88)
작성일 10:19
@팟타이님에게 답글 저두 전화비 나온 이후로는 해본 기억이...

Drum님의 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0:13
제가 감당 안하죠...
그건 제 등짝이 감당합니다.

(사실 PC통신 시절 초딩이라 거의 써본 적 없습니다. ㅎㅎ)

까만융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까만융용 (14.♡.192.88)
작성일 10:19
@Drum님에게 답글 저랑 비슷하시군요 ㅎㅎ

누리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누리꾼 (2001:♡:d230:♡:0000:♡:ad1:8a3b)
작성일 10:14
첫달 20만원 나오고 선 짤리고
다음달에도 십여만원 나왔죠 ㄷㄷ

까만융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까만융용 (14.♡.192.88)
작성일 10:19
@누리꾼님에게 답글 저랑 비슷하게 나오셨네요 ㅋㅋ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7)
작성일 10:16
중학교때 20만원 찍고 쫓겨날 뻔 하고요... 새벽에 일어나서 잠시만 하는걸로 (새벽이 전화비도 쌌던걸로 기억)

엉클머리님의 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220.♡.180.115)
작성일 10:16
그래서 천리안 여러 동호회의 시삽이 되어 그 아이디를 사용했습니다.

Lalena님의 댓글

작성자 Lalena (175.♡.35.37)
작성일 10:17
그당시 정액요금제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220.♡.180.115)
작성일 10:17
@Lalena님에게 답글 종량제 컨텐츠가 많았습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2001:♡:109a:♡:194:♡:7523:4f17)
작성일 10:17
몇시 이후에 몇시까지는 무제한 정액 요금제가 있었는데 말이죠...
기억이 맞나 몰겠네요.
삼촌 기억이라서요...

iStpi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2001:♡:8016:♡:383f:♡:8136:42c3)
작성일 10:19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야간정액제가 밤9시부터 아침8시 까지였을겁니다.

엉클머리님의 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220.♡.180.115)
작성일 10:20
혹시 계십니까? ZBDEBU...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10:21
야간 시간 정액제로 잠깐 사용 했었습니다.

흠냐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흠냐리 (220.♡.180.178)
작성일 10:22
그냥. 혼나고 ㅜㅜ 야간정액제도 해보고.. 별거 있나요. 혼나면서 썼죠 ㅋ

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121.♡.97.251)
작성일 10:22
학교 연구실요~
덤으로 최신형 486dx 컴퓨터로 m1에이브람스, f19스텔스도..쀽,삐직,삐직,

하얀후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119.♡.162.151)
작성일 10:22
한번 걸면 끊을때까지 20원 시절 PC통신 시절이 좋았죠.

rhealove님의 댓글

작성자 rhealove (203.♡.179.176)
작성일 10:22
감당...못했습니다 등짝스매시 ㅠㅠ 지금생각하면 불효자가 따로없군요~

클리앙에서따라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리앙에서따라쟁이 (121.♡.140.210)
작성일 10:25
골프장 제초 알바로 감당했었던 기억이~
뜨거운 한여름 일당 10만원에 새벽 6시부터 12시간 예초기로 제초를 하면서 날아다니는 골프공의 위협을 받으며 일주일 정도 땀흘려 일하고 어머니께 당당하게 드렸던 추억이...남은 금액으로 28800모뎀을 사서 갈아끼우기도 하고ㅋ

영자A님의 댓글

작성자 영자A (118.♡.187.204)
작성일 10:25
야간정액제 전에는 그냥 돈냈죠..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211.♡.240.45)
작성일 10:28
오늘의 나 다음 달 전화비 나오는날 등짝에 맞긴다..
다만 부모님이 전화 걸려고 전화기 들으셨다가 삐~익 삐-익 거리면...
그날은 미리 맞는다....
뭐 이런거였겠지 말입니다..
사실 천리안이나 나우누리 보다는 사설BBS가....더. 읍읍읍...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10.♡.10.129)
작성일 10:28
등짝맞고 전화선 뽑히고 3달정도 지나서 조금만할게요하고 부활하고 또 등짝맞고 반복이었죠

투썬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투썬즈 (2001:♡:f004:♡:e852:♡:2914:ea4b)
작성일 10:29
정액제로 썼던것 같네요

자야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야남편 (118.♡.99.6)
작성일 10:32
도서관에 unix 터미널이 몇개 비치되어있었는데, 여기서 telnet으로 접속하면 hitel인가.. nownuri 던가 접속이 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몇번 접속하곤 했었죠.

지미래요님의 댓글

작성자 지미래요 (221.♡.32.134)
작성일 10:34
01410 해결

테드홍님의 댓글

작성자 테드홍 (2001:♡:914a:♡:4ad:♡:e7cd:f1f7)
작성일 11:06
중학생때 전화비 30만원 나와서 어머니께 엄청 혼나고
1년간 전화 없이 살았죠ㅋㅋ
나중에 다시 회선 살리고 정액제 썼었습니다ㅎㅎ

부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부부다모앙 (2001:♡:8008:♡:c0d8:♡:f0dc:e525)
작성일 13:03
연결만 유지되면
한 통화 요금 아니였나요?

제가 전화를 끊지 않아
음성용 회선을 추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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