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시절에 전화비 감당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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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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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린 나이라 그냥 집에서 하다가 십만원 넘게 나오고 혼났었는데
대학생이나 성인형들은 어디서 하셨나요?
대학교에 좀 싸게 하는곳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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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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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님의 댓글
제가 감당 안하죠...
그건 제 등짝이 감당합니다.
(사실 PC통신 시절 초딩이라 거의 써본 적 없습니다. ㅎㅎ)
그건 제 등짝이 감당합니다.
(사실 PC통신 시절 초딩이라 거의 써본 적 없습니다. ㅎㅎ)
우주난민님의 댓글
중학교때 20만원 찍고 쫓겨날 뻔 하고요... 새벽에 일어나서 잠시만 하는걸로 (새벽이 전화비도 쌌던걸로 기억)
하늘기억님의 댓글
몇시 이후에 몇시까지는 무제한 정액 요금제가 있었는데 말이죠...
기억이 맞나 몰겠네요.
삼촌 기억이라서요...
기억이 맞나 몰겠네요.
삼촌 기억이라서요...
iStpik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야간정액제가 밤9시부터 아침8시 까지였을겁니다.
꼰대생각님의 댓글
학교 연구실요~
덤으로 최신형 486dx 컴퓨터로 m1에이브람스, f19스텔스도..쀽,삐직,삐직,
덤으로 최신형 486dx 컴퓨터로 m1에이브람스, f19스텔스도..쀽,삐직,삐직,
클리앙에서따라쟁이님의 댓글
골프장 제초 알바로 감당했었던 기억이~
뜨거운 한여름 일당 10만원에 새벽 6시부터 12시간 예초기로 제초를 하면서 날아다니는 골프공의 위협을 받으며 일주일 정도 땀흘려 일하고 어머니께 당당하게 드렸던 추억이...남은 금액으로 28800모뎀을 사서 갈아끼우기도 하고ㅋ
뜨거운 한여름 일당 10만원에 새벽 6시부터 12시간 예초기로 제초를 하면서 날아다니는 골프공의 위협을 받으며 일주일 정도 땀흘려 일하고 어머니께 당당하게 드렸던 추억이...남은 금액으로 28800모뎀을 사서 갈아끼우기도 하고ㅋ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오늘의 나 다음 달 전화비 나오는날 등짝에 맞긴다..
다만 부모님이 전화 걸려고 전화기 들으셨다가 삐~익 삐-익 거리면...
그날은 미리 맞는다....
뭐 이런거였겠지 말입니다..
사실 천리안이나 나우누리 보다는 사설BBS가....더. 읍읍읍...
다만 부모님이 전화 걸려고 전화기 들으셨다가 삐~익 삐-익 거리면...
그날은 미리 맞는다....
뭐 이런거였겠지 말입니다..
사실 천리안이나 나우누리 보다는 사설BBS가....더. 읍읍읍...
gar201님의 댓글
등짝맞고 전화선 뽑히고 3달정도 지나서 조금만할게요하고 부활하고 또 등짝맞고 반복이었죠
자야남편님의 댓글
도서관에 unix 터미널이 몇개 비치되어있었는데, 여기서 telnet으로 접속하면 hitel인가.. nownuri 던가 접속이 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몇번 접속하곤 했었죠.
테드홍님의 댓글
중학생때 전화비 30만원 나와서 어머니께 엄청 혼나고
1년간 전화 없이 살았죠ㅋㅋ
나중에 다시 회선 살리고 정액제 썼었습니다ㅎㅎ
1년간 전화 없이 살았죠ㅋㅋ
나중에 다시 회선 살리고 정액제 썼었습니다ㅎㅎ
부부다모앙님의 댓글
연결만 유지되면
한 통화 요금 아니였나요?
제가 전화를 끊지 않아
음성용 회선을 추가해 주셨습니다.
한 통화 요금 아니였나요?
제가 전화를 끊지 않아
음성용 회선을 추가해 주셨습니다.
팟타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