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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천리안 시절에 전화비 감당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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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까만융용 14.♡.192.88
2024.10.31 10:13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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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린 나이라 그냥 집에서 하다가 십만원 넘게 나오고 혼났었는데


대학생이나 성인형들은 어디서 하셨나요?


대학교에 좀 싸게 하는곳이 있었나요

강릉하얀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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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1 페이지
no_profile 팟타이 (114.♡.60.240)
10.31 10:13
집에서 쫓겨날뻔 하고 전화선 잘렸습니다 ..ㅠㅠ
no_profile 까만융용 (14.♡.192.88)
10.31 10:19
@팟타이님에게 답글 저두 전화비 나온 이후로는 해본 기억이...
Drum (1.♡.144.122)
10.31 10:13
제가 감당 안하죠...
그건 제 등짝이 감당합니다.

(사실 PC통신 시절 초딩이라 거의 써본 적 없습니다. ㅎㅎ)
no_profile 까만융용 (14.♡.192.88)
10.31 10:19
@Drum님에게 답글 저랑 비슷하시군요 ㅎㅎ
no_profile 누리꾼 (2001:♡:d230:♡:0000:♡:ad1:8a3b)
10.31 10:14
첫달 20만원 나오고 선 짤리고
다음달에도 십여만원 나왔죠 ㄷㄷ
no_profile 까만융용 (14.♡.192.88)
10.31 10:19
@누리꾼님에게 답글 저랑 비슷하게 나오셨네요 ㅋㅋ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7)
10.31 10:16
중학교때 20만원 찍고 쫓겨날 뻔 하고요... 새벽에 일어나서 잠시만 하는걸로 (새벽이 전화비도 쌌던걸로 기억)
엉클머리 (220.♡.180.115)
10.31 10:16
그래서 천리안 여러 동호회의 시삽이 되어 그 아이디를 사용했습니다.
Lalena (175.♡.35.37)
10.31 10:17
그당시 정액요금제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엉클머리 (220.♡.180.115)
10.31 10:17
@Lalena님에게 답글 종량제 컨텐츠가 많았습니다.
하늘기억 (2001:♡:109a:♡:194:♡:7523:4f17)
10.31 10:17
몇시 이후에 몇시까지는 무제한 정액 요금제가 있었는데 말이죠...
기억이 맞나 몰겠네요.
삼촌 기억이라서요...
no_profile iStpik (2001:♡:8016:♡:383f:♡:8136:42c3)
10.31 10:19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야간정액제가 밤9시부터 아침8시 까지였을겁니다.
엉클머리 (220.♡.180.115)
10.31 10:20
혹시 계십니까? ZBDEBU...
케이건 (168.♡.154.14)
10.31 10:21
야간 시간 정액제로 잠깐 사용 했었습니다.
no_profile 흠냐리 (220.♡.180.178)
10.31 10:22
그냥. 혼나고 ㅜㅜ 야간정액제도 해보고.. 별거 있나요. 혼나면서 썼죠 ㅋ
꼰대생각 (121.♡.97.251)
10.31 10:22
학교 연구실요~
덤으로 최신형 486dx 컴퓨터로 m1에이브람스, f19스텔스도..쀽,삐직,삐직,
하얀후니 (119.♡.162.151)
10.31 10:22
한번 걸면 끊을때까지 20원 시절 PC통신 시절이 좋았죠.
rhealove (203.♡.179.176)
10.31 10:22
감당...못했습니다 등짝스매시 ㅠㅠ 지금생각하면 불효자가 따로없군요~
no_profile 클리앙에서따라쟁이 (121.♡.140.210)
10.31 10:25
골프장 제초 알바로 감당했었던 기억이~
뜨거운 한여름 일당 10만원에 새벽 6시부터 12시간 예초기로 제초를 하면서 날아다니는 골프공의 위협을 받으며 일주일 정도 땀흘려 일하고 어머니께 당당하게 드렸던 추억이...남은 금액으로 28800모뎀을 사서 갈아끼우기도 하고ㅋ
영자A (118.♡.187.204)
10.31 10:25
야간정액제 전에는 그냥 돈냈죠..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211.♡.240.45)
10.31 10:28
오늘의 나 다음 달 전화비 나오는날 등짝에 맞긴다..
다만 부모님이 전화 걸려고 전화기 들으셨다가 삐~익 삐-익 거리면...
그날은 미리 맞는다....
뭐 이런거였겠지 말입니다..
사실 천리안이나 나우누리 보다는 사설BBS가....더. 읍읍읍...
no_profile gar201 (210.♡.10.129)
10.31 10:28
등짝맞고 전화선 뽑히고 3달정도 지나서 조금만할게요하고 부활하고 또 등짝맞고 반복이었죠
no_profile 투썬즈 (2001:♡:f004:♡:e852:♡:2914:ea4b)
10.31 10:29
정액제로 썼던것 같네요
no_profile 자야남편 (118.♡.99.6)
10.31 10:32
도서관에 unix 터미널이 몇개 비치되어있었는데, 여기서 telnet으로 접속하면 hitel인가.. nownuri 던가 접속이 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몇번 접속하곤 했었죠.
지미래요 (221.♡.32.134)
10.31 10:34
01410 해결
테드홍 (2001:♡:914a:♡:4ad:♡:e7cd:f1f7)
10.31 11:06
중학생때 전화비 30만원 나와서 어머니께 엄청 혼나고
1년간 전화 없이 살았죠ㅋㅋ
나중에 다시 회선 살리고 정액제 썼었습니다ㅎㅎ
부부다모앙 (2001:♡:8008:♡:c0d8:♡:f0dc:e525)
10.31 13:03
연결만 유지되면
한 통화 요금 아니였나요?

제가 전화를 끊지 않아
음성용 회선을 추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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