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제집을 풀 테니 엄마는 <독서>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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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10.31 11:36
57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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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희집 사춘기 중딩이

자기 숙제할 때 엄마를 앞에 앉혀놓고 책을 읽으라고 하더군요.

나는 문제집을 풀 테니 엄마는 <독서>를 하라!고요.


엄마는 떡을 썰테니 너는 글씨를 쓰렴..에서 역할이 바뀐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댓글 4 / 1 페이지

아무래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무래도 (1.♡.245.74)
작성일 10.31 11:38
헛... 저희 5학년 아들놈도 자기 숙제 할 때 저한테 디아블로 하지말고 책 보라고 잔소리 하던데.... 같은 경험을...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0.31 11:39
@아무래도님에게 답글 자식덕분에 독서도 하고.. 그러는거죵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10.31 11:51
저도 요즘 밤마다 애들 공부하는 옆에서 제가 봐야할 교과서(회사업무용교재) 보고 있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0.31 12:20
@TheS님에게 답글 자식덕분에 공부도 하고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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