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정부 세수부족을 교통범칙금으로 메울려고 하나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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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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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출퇴근길 중간 지점에 교차로가 있는데 교차로 우회전 후 좌합류하는 지점에 언제부턴가(저번 주부터) 경찰이 서있더란.
단발성인 줄 알았는데 매일 나와서 위반차량 확인하고 있네요. (오늘 대중교통으로 출근해서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여기서 10년 넘게 살면서 그 지점에서 교통위반차량 잡는 거 두세번 본 것 같았는데.
일주일만에 그걸 경신하네요. ㅡ.ㅡ;;
좌합류지점에서 무얼 위반하면 잡히는지 모르겠으나, 이게 정상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법인세 탕감한 거 다시 원복하면 되는데, 굳이 서민들 등골을 빼먹으려고 하는 게 정말 어이가 없네요.
여기가 반 시골이라서 넉넉치 않은 사람들도 많을텐데, 참 이런 거 보고 2찍하는 사람들도 답이 없을 듯 하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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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
교차로에서 잡는건 보통 직진금지차로에서 직진(승용차기준 범칙금 6만 벌점 15점), 신호위반(6만 15점), 꼬리물기(4만), 좌회전차로가 아닌데 좌회전(4만), 우회전차로가 아닌데 우회전(4만) 이정도입니다. 경찰이 직접 잡았을 때 이런거고, 공익신고하면 벌점은 없고 과태료금액이 만원씩 높습니다.
제 생각엔 출퇴근 시간에 교차로에서 교통정리하는 모범운전자를 단속 경찰관으로 착각하신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엔 출퇴근 시간에 교차로에서 교통정리하는 모범운전자를 단속 경찰관으로 착각하신건 아닌가 싶습니다.
글래스님의 댓글
심하긴 하더군요. 저도 3개월 사이에 법칙금만 4번 냈습니다. 장시간 주차한 것도 아니고 길어봐야 1시간 정도...
좋게 생각하면 단속 제대로 한다 싶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의심이 않될 수가 없네요.
좋게 생각하면 단속 제대로 한다 싶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의심이 않될 수가 없네요.
곰이형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