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사탕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자유게시판

고음 지르는 노래 갑자기 안듣게 된 계기

알림
|
X
no_profile 클이재민 1.♡.29.235
2024.10.31 14:58
1,322
13
2
쓰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언제부턴가 고음 지르는 노래를 안듣더라고요.


계기를 생각해보니 이것때문이더라고요.


2연타로 복면가왕.........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지만 .......비슷한 분들 계신가요?

댓글 13 / 1 페이지
보수주의자 (218.♡.42.109)
10.31 15:00
나가수 -> 불후의 명국 -> 복면가왕...

보컬차력쇼같은 느낌 들어서 별로 안좋아합니다.

노래를 부담스럽게 듣기는 싫더라구요
푸론 (115.♡.56.151)
10.31 15:02
전 저렇게 요란하게 남의 노래 부르는 거 자체를 싫어해서 안듣습니다.
하지만 원래 락 발라드였던 원래 가수의 오리지널 곡은 간간히 즐겨듣습니다.
머리수건 (211.♡.207.161)
10.31 15:02
원곡을 지나치게 고음 위주로 리메이크한 곡은 저랑 잘 안맞아서 안듣고 있네요;;
no_profile plqa (2001:♡:106a:♡:49f7:♡:ba58:44bb)
10.31 15:03
의미없이 나 잘해요 하며 지르는 고음에 질렸습니다....
RanomA (59.♡.254.139)
10.31 15:08
예전에 어느 여자 가수가 고음만 질러대는데 좀 질리더군요.
no_profile 클이재민 (1.♡.29.235)
10.31 15:11
@RanomA님에게 답글 소향맞죠? ㅋㅋ
no_profile gaguri (115.♡.146.47)
10.31 18:07
@RanomA님에게 답글 음.. 저도..
막상 듣다보면 대단하다~~ 싶은데, 왠지 다시 듣기가 망설여져요
Typhoon7 (2001:♡:939a:♡:0000:♡:1937:fad9)
10.31 15:11
고음만 질러대면 이기는것 같았죠.

(짤 수정)
? : 제 고음력은 53만입니다.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10.31 15:12
운전도 고속도로에서 쌩쌩 달리는 거보다 좁은 길을 요리조리 잘 피해서 다니는 게 더 어렵죠.
꼭지점 (175.♡.2.140)
10.31 15:15
저도 그래요. 노래를 해야지 왜 그리 악을 써 대는지 모르겠어요.
Fearless (218.♡.42.35)
10.31 16:34
고음몰이도 소몰이처럼 지겨워진거죠
no_profile Lionelmessi (175.♡.101.230)
10.31 16:43
노래가 아닌 기술,기교가 가창력의 잣대가 되어버린게 참. 싫더군요.. 이제 생각해보니.. 머라이어캐리가 2집때 돌고리 소리낼때 그게 아닌가벼 했어야 하는데.
no_profile 오렌지스콘 (2406:♡:1011:♡:f73:♡:22ca:9996)
10.31 20:19
아 저도요 근데 그러다가 우리동네음악대장에 꽂혀서 한동안 또 봤네요...또 들으러 가야겠어요....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