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허허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큐리스 175.♡.178.47
작성일 2024.10.31 18:08
678 조회
11 추천
글쓰기

본문

와이프가 오늘 조금 늦는다고 혀짧은 소리로 애교를 부리네요.

아이들 저녁을 제가 차려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ㅋㅋㅋ

"여보옹₊·*◟(⌯ˇ- ˇ⌯)◜‧*・" 한마디에 며칠전 속상했던 기억마저도 스르륵 녹아버리니 거참

진짜 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어여 오면 같이 술한잔 해야겠네요.

이놈의 콩깎지 ㅎㅎㅎ

댓글 8 / 1 페이지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125.♡.74.84)
작성일 18:10

ㅂㄷㅂㄷㅂㄷ 뜨밤 기원해봅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18:11
좋은 시간 보내세요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001:♡:e696:♡:b486:♡:5f31:438d)
작성일 18:15
아이들 더 늘어나는거 아닙니까? ㄷ

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빌리스 (2001:♡:f188:♡:a4a2:♡:428:5914)
작성일 18:20
저조한 출산율에 일조하시길~~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18:22
부들부들...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작성일 18:24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101)
작성일 18:32
...라고 써!!!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21.♡.220.75)
작성일 19:08
그래서 여우랑은 살아도 미련한 곰과는 못산다고들 합니다요...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