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허허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31 18:08
본문
와이프가 오늘 조금 늦는다고 혀짧은 소리로 애교를 부리네요.
아이들 저녁을 제가 차려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ㅋㅋㅋ
"여보옹₊·*◟(⌯ˇ- ˇ⌯)◜‧*・" 한마디에 며칠전 속상했던 기억마저도 스르륵 녹아버리니 거참
진짜 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어여 오면 같이 술한잔 해야겠네요.
이놈의 콩깎지 ㅎㅎㅎ
댓글 8
/ 1 페이지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ㅂㄷㅂㄷㅂㄷ 뜨밤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