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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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2024.11.0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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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법대에 왜 갔을까요 ㅋㅋㅋ


세계 8대 불가사의에 이것도 넣어야 할 것 같네요.


대통령 시절에도 수많은 위법행위를 했지만, 검찰 시절에도 수많은 위법행위가 있었죠.


저렇게 평생을 위법행위만 하고, 거기다 결혼도 사기꾼하고 할 거면 대체 서울 법대에 왜 갔는지 의문입니다.


돈이 목적이었다면 그냥 경제학과나 경영학과 같은 데 졸업한 다음에 은행이나 가지...가서 횡령을 하든 불법 대출 해주고 뇌물을 받든...


진짜 평생을 위법만 할 거면서 법대에는 왜 갔을까요 ㅋㅋㅋ

댓글 14 / 1 페이지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11.01 04:30
그냥 생각없이 흘러간 관성이 아닐까 싶어요.
3수 4수 하다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삶의 방향에 끌려가다보니 합격까지 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행히 집이 잘 살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나이만 처먹은, 저런 병신같은 아들도 먹여줄 수 있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나이 서른 되도록 친부한테 개처럼 맞으면서 살았죠.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11.01 04:45
@sdfsdfsdf님에게 답글 집이 부유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죠. 평범한 집이었으면 재수 삼수 해서 안 되면 야 법대 때려치고 다른데 가라 이럴텐데 말이죠...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2600:♡:a121:♡:8ef7:♡:4d14:f36c)
작성일 11.01 04:31
왜가 아니라 어떻게가 더 궁금합니다
저런놈도 가는 서울법대였던가

CrossF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rossFit (118.♡.113.252)
작성일 11.01 07:15
@12시님에게 답글 어쩌면 제국주의를 숭상하고 아버지 백으로 갔는지도 모르죠.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작성일 11.01 04:42
고무호스 by 아부지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11.01 04:47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아부지가 고무호스로 뚜드려 패면서 서울 법대 안 가면 죽여버린다고 했다에 오백원 걸어봅니다 --;

재선님의 댓글

작성자 재선 (58.♡.187.43)
작성일 11.01 04:51
뭐가 옳은 건지 아닌지 판단이 안되는 그런 인격??  법과는 상관없이 스스로 초법적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그런걸 소셜패스(소시오패스 아니구요)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11.01 05:03
예전엔 아버지
지금은 거니 한테 쥐어 사는 인생..

난 다 모르겠고 술이나 마실거야~~~~~~~~~~~~~~~~~~~~~~

굥이 이런 생각으로 살거 같습니다..

거니님: 오빠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술이나 드세요
            내가 할거니까@@@@@@@

요리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요리아재 (106.♡.0.17)
작성일 11.01 06:32
지인중에 알콜중독자에 내말이 다맞고 내가 대장이고 심지어 성도 윤씨에 얼굴도 얼추 비슷하게 생긴놈이 있는데요
신기하게 학벌은 괜찮습니다

저놈이 저기 어떻게 들어갔지 싶은데 그놈보면서 윤가는 어떻게 서울법대에 들어갔는가를 머리로 이해는 못하지만 이런일도있구나 하고 인정은 하고있습니다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11.01 07:06
저정도 모지리면 뒷돈주고 들어갔다고 해도 수긍하겠습니다.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최모군 (2001:♡:20a7:♡:ecf3:♡:242:5675)
작성일 11.01 07:15
@mlcc0422님에게 답글 저는 대리시험에 한 표 던집니다.

과객님의 댓글

작성자 과객 (39.♡.204.150)
작성일 11.01 07:10
윤석열이 진학할 당시는 서울대 법대가 커트라인 최상위가 아니었답니다. 경제나 경영이 더 높았답니다. 성적 맞춰서 지원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옆집 고양이가 이야기 해주네요.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2001:♡:8e1c:♡:0000:♡:1929:5ed9)
작성일 11.01 07:57
하는 짓을 보고 있으면 그 머리로
사시에 (9수일지언정) 붙은 것도,
(연수원 성적 상위권들이 된다는) 검사가 된것도
모두 미스터리입니다.
그에 비하면 서울대 간 것은 미스터리에 들지도 않네요;

고마치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고마치아라 (218.♡.81.180)
작성일 11.01 20:16
법을 잘 알아야 사기를 잘치니깐요. 국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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