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투버들 일본다음에는 중국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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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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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올해 상당수 유투버들이
일본을 많이 갔죠 경비 지원이나 초청으로
일본을 많이 갔는데 이제는 중국으로
옮겨갔나 봅니다
이걸 저격하는 유투버들도 있네여
그냥 순수하게 가는건 상관없는데
댜른 목적이 있으니까 ㄷㄷㄷㄷ
중국 여행 동영상 올린다고 중국 여행 가는
사람들이 늘어날꺼라는 기대감에 지원??
중국은 비자문제 때문에 진짜
가기 싫은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비자 발급시간도 오래걸리고 맡기면
10만원 정도 나오죠
중국이 볼거리는 참 많은데 비자문제
숙박문제 여행객들에게는 많이 불편한
나라입니다
댓글 33
/ 1 페이지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明天님에게 답글
언어는 문제가 그게 크지 않습니다. 숙박부터 교통 외국인들에게 너무 불편해요
외국인들 묵으면 경찰에 신고해야 하니까 귀찮아서 안받아주는곳도 많고 이때문에 숙박비용이 많이 비싸집니다.
지하철도 일일이 사람통해서 사야되고 진핑이가 되고 나서 중국여행 난이도는 오히려 퇴보했습니다.
외국인들 묵으면 경찰에 신고해야 하니까 귀찮아서 안받아주는곳도 많고 이때문에 숙박비용이 많이 비싸집니다.
지하철도 일일이 사람통해서 사야되고 진핑이가 되고 나서 중국여행 난이도는 오히려 퇴보했습니다.
ㅡIUㅡ님의 댓글
목적이 있으면 문젠가? 싶은 생각입니다.
지원받고 더 좋은 영상 만들면 나쁘지 않죠
내용의 문제라 봅니다.
뭐 내용이 좋으면 무슨포맷이었던간에
떡상하는거죠. 대리만족하기엔
다양한 방식을 저는 지지합니다.
지원받고 더 좋은 영상 만들면 나쁘지 않죠
내용의 문제라 봅니다.
뭐 내용이 좋으면 무슨포맷이었던간에
떡상하는거죠. 대리만족하기엔
다양한 방식을 저는 지지합니다.
CrossFit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지원받고 더 좋은 영상 만들고 본인들도 이익을 챙기고....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과정까지 모두 동영상에 담으면 뭐라고 안할텐데 불편한거 다 빼고 중국 여행 좋다 라고 올리면
나중에 사람들이 배신감 느끼지 않을까요?
나중에 사람들이 배신감 느끼지 않을까요?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지원받고 더 좋은 영상 만들면"
... '제품 제공받아 더 좋은 후기 올리면' 같은거겠죠. 그쪽 입맛에 맞게 거짓말 내지 말돌리기를 해야되는거요.
... '제품 제공받아 더 좋은 후기 올리면' 같은거겠죠. 그쪽 입맛에 맞게 거짓말 내지 말돌리기를 해야되는거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단순히 여행 홍보 목적으로 중국정부에서 지원하는게 아니니 문제죠.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내용의 문제라고 언급드린게
그런부분입니다.
보면 현실과 다른점이 보이는데
그럼 안보면 되니까요.
좋은점만 올린다고 그것만 믿는 시대는
아니지 않나요? 이영상 저영상 다 보는데
그런부분입니다.
보면 현실과 다른점이 보이는데
그럼 안보면 되니까요.
좋은점만 올린다고 그것만 믿는 시대는
아니지 않나요? 이영상 저영상 다 보는데
달붕이님의 댓글
미국, 유럽 유명 유튜버들... 한테는 2인조 공안이 따라 붙고
민감한 장면 촬영시에는 직접 개입도 하던데
우리나라 유튜버... 경우에는 어떨지
궁금 하네요.
민감한 장면 촬영시에는 직접 개입도 하던데
우리나라 유튜버... 경우에는 어떨지
궁금 하네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달붕이님에게 답글
깡패국가죠 중국한테 불리한 동영상이나 발언하면 입국금지 시키겠죠~
whynotnow님의 댓글
저에게 중국 여행이란 인도 여행과 동급입니다 ㅎㅎ 대리만족위해 보는 여행 영상. 15~20년 전에 상하이 베이징 가 본 것으로 만족. 그 때는 만리장성, 자금성하나도 안 붐볐네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whynotnow님에게 답글
지금은 어딜가나 중국사람들로 바글바글 해서 중국여행 생각만 해도 ...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간첩법은 여행자들한테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중국 거주 외국인들이 문제가 되겠죠.
MERCEDES님의 댓글
중국 안보법 때문에 언제 고문실로 끌려갈지 모르는 위험한 나라이고 한국인 상대 범죄사건도 많이 일어나는 나라이지요~~
로얄밀꾸님의 댓글
중국 국내 정치상황은 다 그렇다고 쳐도 적어도 저에게만은 용납이 안 되는 것들이 있기는 합니다.
1. 인터넷 검열로 인한 각종 사이트 차단. 유튭, 구글같은 해외사이트들 뿐만 아니라 다음이나 네이버같은 사이트도 전부 막혀있죠. 특히나 국내와의 연락을 위해서는 최소한 카카오톡이라도 되어야 하는데 전부 막혀있습니다. 홍콩 로밍 유심으로 우회는 할 수 있습니다만 이 또한 언제 막힐지 모르죠.
2. 음식을 믿지 못하겠음. 그 나라 여행가서 음식을 안 먹을 수 없는지라 상당히 찝찝한 문제죠. 음식 말고 물도 그럴 지경이니...
이외에도 외국인 상대로 바가지 씌우는 것 등 많이 있긴 합니다만 여기선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같은경우 출장떄문에 종종 드나들긴 합니다만 제돈주고 가라면 저는 못 가겠습니다 이제는.
1. 인터넷 검열로 인한 각종 사이트 차단. 유튭, 구글같은 해외사이트들 뿐만 아니라 다음이나 네이버같은 사이트도 전부 막혀있죠. 특히나 국내와의 연락을 위해서는 최소한 카카오톡이라도 되어야 하는데 전부 막혀있습니다. 홍콩 로밍 유심으로 우회는 할 수 있습니다만 이 또한 언제 막힐지 모르죠.
2. 음식을 믿지 못하겠음. 그 나라 여행가서 음식을 안 먹을 수 없는지라 상당히 찝찝한 문제죠. 음식 말고 물도 그럴 지경이니...
이외에도 외국인 상대로 바가지 씌우는 것 등 많이 있긴 합니다만 여기선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같은경우 출장떄문에 종종 드나들긴 합니다만 제돈주고 가라면 저는 못 가겠습니다 이제는.
Typhoon7님의 댓글
중국 공안, 필리핀 경찰, 멕시코 경찰을 비교하면 누가 베이스를 깔아주려나요;
소심이님의 댓글
댓글들 보니 진짜 별로군요. 중국은 앞으로도 고려하지 않아야겠어요. 독재국가는 딱 질색이라....
무찌하니님의 댓글
개인자유여행은 호텔 옮길 때마다 경찰에 신고하고 장시간 조사받아야 합니다. 이게 비자나 언어보다 더 큰 장벽이죠.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무찌하니님에게 답글
경찰신고는 우리가 하는게 아니라 해당 호텔에서 합니다. 그리고 장시간 조사라뇨??
처음듣는 이야기 입니다. 아무리 중국이 싫다고 해도 없는 말은 지어내지 맙시다 ㄷㄷㄷ
호텔 옮길때마다 경찰신고는 해당 호텔에서 알아서 처리합니다
중국에 지인 집이 있으면 1박만 호텔에서 자고 지인집에 묵어도 되요 대신 묵는다는 신고도 역시 같이 해야 합니다.
처음듣는 이야기 입니다. 아무리 중국이 싫다고 해도 없는 말은 지어내지 맙시다 ㄷㄷㄷ
호텔 옮길때마다 경찰신고는 해당 호텔에서 알아서 처리합니다
중국에 지인 집이 있으면 1박만 호텔에서 자고 지인집에 묵어도 되요 대신 묵는다는 신고도 역시 같이 해야 합니다.
제르니스님의 댓글
거기 보면 공안이 늘 따라다니고 지역에 따라 동네마다 검문소 같은게 있더군요.
그리고 허가 받은 카드가 아니면 ATM 에서 돈을 찾는 것 도 불가능하더군요.
특정 지역은 아예 외국인에게는 음식이나 물건을 팔지 않는 곳도 있다고...
이 부분은 중국여행 고발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면 거의 공통적인 문제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한국인이 간첩죄인가로 잡혀갔죠.
말이나 메신저 같은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허가 받은 카드가 아니면 ATM 에서 돈을 찾는 것 도 불가능하더군요.
특정 지역은 아예 외국인에게는 음식이나 물건을 팔지 않는 곳도 있다고...
이 부분은 중국여행 고발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면 거의 공통적인 문제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한국인이 간첩죄인가로 잡혀갔죠.
말이나 메신저 같은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제르니스님에게 답글
잉?? atm 기기는 모르겠고 외국인에게 음식이나 물건을 팔지 않는 지역도 있어요??
제르니스님의 댓글의 댓글
@홀맨님에게 답글
로컬식당은 외국인을 안 받는 가게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을 상대하는 식당으로 가야 한다네요.
그래서 외국인을 상대하는 식당으로 가야 한다네요.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제르니스님에게 답글
신장 위그르 이런 외국인 출입금지 지역 빼고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
아 외국인 잘 안오는 동네 같은 경우는 공안이 방문해서 검문 하기는 하는군요
아 외국인 잘 안오는 동네 같은 경우는 공안이 방문해서 검문 하기는 하는군요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제르니스님에게 답글
흠... 도대체 중국 어디를 갔는지 모르지만 대부분(99.99퍼센트?)의 관광객들이 가는 곳은 그런것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중국이 워낙 큰 나라인데다가 복잡한 사정이 있다보니 지역에 따라 아예 다른 나라 취급을 해야 하는 지역들이 있죠.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제르니스님에게 답글
보안 검사는 흠... 그냥 중국이 그렇습니다. 외국인이라 그런게 아니라 자국민들도 다 검사를 합니다. 치안 자체도 우리보다 좋지 않고, 내부의 정치적인 문제도 있는데다가, 원래 공산주의 국가니까요. 프라이버시나 개인에 대한 통제등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확실히 안맞는 여행지가 맞습니다.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제르니스님에게 답글
얼굴인식 검사야 원래 중국에서는 지하철이나 기차역 버스터미널등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위치추적되는 동네라 그러려니 합니다
주숙등록 전에 어떻게 알았는지 거래처로 전화해서 여기 왜 왔는지 왜 주숙등록 아직도 안했는지 연락온 적도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위치추적되는 동네라 그러려니 합니다
주숙등록 전에 어떻게 알았는지 거래처로 전화해서 여기 왜 왔는지 왜 주숙등록 아직도 안했는지 연락온 적도 있습니다
제르니스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제가 이야기 하는게 그겁니다.
여행 갔는데 저런형태로 이동을 제한하고 음식이나 ATM 사용제한 같은게 있다는 이야기죠.
여행하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걸 저에게 다시 설명해 봐야 의미 없죠.
여행 갔는데 저런형태로 이동을 제한하고 음식이나 ATM 사용제한 같은게 있다는 이야기죠.
여행하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걸 저에게 다시 설명해 봐야 의미 없죠.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제르니스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도 중국 동영상 몇개봤는데 외국인 금지구역이 있는거 봤습니다. 동네를 들러보고 싶은데
보안검사를 해야 통과가 되는데 외국인은 아예 못들어가는 지역이 있더라구요.
부자동네도 아니었습니다.
보안검사를 해야 통과가 되는데 외국인은 아예 못들어가는 지역이 있더라구요.
부자동네도 아니었습니다.
明天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