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예·적금 금리 낮추는 은행들…하나은행도 최대 0.25%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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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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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연일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추고 있습니다.
오늘(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늘부터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369정기예금 등 11종 상품에 대한 기본금리를 0.05∼0.25%포인트(p) 내립니다.
이에 따라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은 1년제 기본금리가 3.35%에서 3.30%로, 369정기예금 1년제 기본금리는 3.00%에서 2.80%로 조정됩니다.
앞서 NH농협은행이 지난달 23일부터 거치식 예금 금리를 최대 0.4%p, 적립식 예금 금리를 최대 0.55%p, 청약예금과 재형저축 금리를 각각 0.25%p 인하했습니다.
우리은행도 지난달 23일부터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 금리를 0.2%p 내렸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오늘부터 입출금 성격의 '토스뱅크 통장' 금리를 0.3%p 낮춥니다.
SC제일은행도 오늘부터 거치식 예금 금리를 최대 0.3%p, 적립식 예금 금리를 최대 0.5%p, 입출금식 예금 금리를 최대 0.8%p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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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것들이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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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지파니님의 댓글
가산금리 줄인상에...'주담대 오름폭' 2년 만에 최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렸지만 대출금리는 이와 별개로 오히려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년 만에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렸지만 대출금리는 이와 별개로 오히려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년 만에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아드리아님의 댓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지금 3.25%인데
시중은행 예금이 2%대네요 ㅋㅋ 정부와 고객 양쪽에서 빼먹겠네요
담합 조사 안하나요
시중은행 예금이 2%대네요 ㅋㅋ 정부와 고객 양쪽에서 빼먹겠네요
담합 조사 안하나요
알파타라님의 댓글
혹시나 몰라서 9월에 예금 만기된거 10월달 금리보고 바로 재예치 시켰네요. 더 떨어지기전에
망할 은행들
망할 은행들
너의개소리가들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