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의] 백선엽 한미동맹상'이라는게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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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2024.10.30 14:48
2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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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쓸대없는상도있군요...12회나했다는게 놀랍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4.♡.78.132)
작성일 14:59
제가요.....국방부에서 마련해 준 ..저분  사무실 근처 사업단에서 군복무 했는데요....
그래서 실제로 복도에서 몇번 마주치기도 했는데요....(건물은 민간건물 이었습니다. 다만, 이래저래 군인들이 많이 상주하는..)

한국군은 저같이 암것도 모르는 병사나......대령 등의 영관급이나....장성급들도.....
그냥 생까는 분위기 였거든요...(결론적으로 누군지 아나? 모르나?구분 없이 그냥 무시하는 분위기)
경례는 무슨? 그냥 동네 할어바지 지나가나 보다 정도로 작은 인사도 없이 무시......순도 100% 무시...

그런데,,,,, 업무차 내방한 미군 영관급들은 복도에서 마주치기라도 하면...
흡사 이등병처럼 경례를 큰 소리로 때리고....
(이런 장면들이 없었다면, 누군지 아예 몰랐을 겁니다.....
미군이.... 누군데 대체 저러는 거야? 라는 의문이 생겨서 누군지 물어봤던 거죠.)
주한미군 사령관이 새로 부임하면,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신고 가기 전에.....
저 사람에게 가서 신고를 먼저 했다고 하더군요...

선인재단 세울 때.....미 공병이 자발적으로 중장비 몰고 가서 그 넓은 땅을 ....기반공사 다 해 줬다는 얘기도 이때 들었구요...

신기하게도...미군들은 진심으로 존경하고 영웅처럼 대하더군요...

다앙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15:04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왜그런지 궁금하네요.. 'ㅁ'  ㄷㄷㄷ
신기하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4.♡.78.132)
작성일 15:07
@다앙근님에게 답글 대충 625때 전공은 좀 있었던 걸로 들었는데, 그때 제 사무실의 장군들이나 대령들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또...마침 당시에.....업무상 컨택 포인트들 이었던 미군들 하고 사이가 아주 나빠서.....사담으로 물어 보기도 좀 뭐하기도 했구요..

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니파 (59.♡.42.240)
작성일 15:13
@다앙근님에게 답글 특히 전쟁 시기 미군 고위 지휘관들로부터 한국군 지휘관들 중에서 특별히 유능하다는 우호적인 평가[32]를 받으면서, 주한미군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였다. 이로 인해 2000년대 이후 한국 내에서는 보수/진보간 여론 대립이 격화되면서 보수 진영에서는 과대평가되고, 진보 진영에서는 평가절하되는 등 대우에 부침이 심한 반면, 미국 측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Living Legend)로 일관되게 각별히 예우했다. 일례로 미군 제2보병사단 훈련평가원실 건물은 '백선엽관'으로 명명되어 있으며, 백선엽의 6.25 전쟁 경험담 육성녹음은 미국 국립보병박물관에 상설 재생되고 있다. 또한 주한 미군은 2013년 그를 '명예 미8군 사령관'으로 위촉하고 미8군 사령관 이·취임식 등 각종 공식 행사에 초대하여 깍듯이 대접했다.[33]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도 2018년 백선엽의 백수연에 참석해 무릎을 꿇고 인사하며 미국측의 각별한 존경심을 표한 바 있다.

https://namu.wiki/w/백선엽/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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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발이긴 합니다.

명예 미군 사령관이라 생각하면... 뭐 사단장도 아니고 사령관이 지나가는데..(?)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4.♡.78.132)
작성일 15:20
@니파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미국에서 왜 저리 좋아하는지.....그 원인...시작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살아있는 전설"...이 말이 맞는 게 아예 모르는 미군 하위 장교들은 모르겠는데.....중령, 대령 부터 장군들까지 고위급 미군들은 정말 무슨 교주님 모시듯이 깍듯하게 ..... 훈련소 때도 그렇게 크게  ....그렇게 각 잡고 경례 때리는 훈련병을 본 적이 없는데.....뭐 이건 코쟁이 미군 아저씨들이.....대한민국 이등병 저리가라 할 정도로.....각 잡고 크게 경례를 때리니......
 막말로 그렇게 크게 경례 때리는 미군 영관급들 중에도 .....정작 자네들 사령관 등의 현역장군들 ....직속 상급자들에게는 경례 각 잡고 하는 꼴을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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