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尹 "원전 생태계 완전 정상화 박차…정치로 무너지는 일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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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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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체코 원전 수주를 발판으로 우리 원전 산업의 수출길을 더 크게 열어나가겠다"며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울진 신한울 원전 부지에서 열린 '신한울 원전 1·2호기 종합준공 및 3·4호기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원전 르네상스를 맞아 1천조 원의 글로벌 원전 시장이 열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021년 12월 신한울 원전 건설 현장을 방문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를 선언한 바 있다.
신한울 1·2호기는 당시 윤 대통령의 방문 이후 첫 번째로 종합 준공되는 원전이고, 3·4호기는 처음으로 착공하는 원전이다.
특히, 신한울 3·4호기는 발전사업 허가까지 받은 상황에서 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2017년부터 5년간 건설이 중단돼 '탈원전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윤 대통령은 "정치로 인해 원전산업의 미래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을 마련하고, '원전 산업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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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쓴핵연료 원전 주변에 쌓고만있는 나라에서 원전만외치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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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0422님의 댓글
정치로야 안무너질지 몰라도 부실공사나 빼묵기로 무너질지도 모릅니다. 원전 마피아시키들 전부 노심에 던져버리고 싶네요.
국밥청년님의 댓글
김건희가 대통령 노릇을 하는 게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는데 저깟 바지저고리가 뭐라고 떠들던 뭔 상관이랍니까...
달팽이님의 댓글
원전 1기 10년간 지어서 전기공급하는것보다 태양광 발전을 깔아서 공급하는게 더 싸고 빠른 시절을 살고 있죠 발전의 효율성에서 이미 태양광으로 넘어간것같습니다.
UrsaMin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