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같은 말도 좋게 하면 얼마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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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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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혹한 시기에 또 다시 촛불을 들게 된 국민들과 민주당을
멀리서라도 응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라고 말하면 뭐 입이 삐뚤어진 답니까
문재인 前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는 건 저도 바라지 않고요
댓글 16
/ 1 페이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제 말이 정확히 이말입니다....
선의에 찬 말투로 정중하게 했다면
지지자들은 그럴 수도 있다 정도로 마무리 될것을
악의에 찬 강한 말투로 완전 돌아서게 만들고 있어요
선의에 찬 말투로 정중하게 했다면
지지자들은 그럴 수도 있다 정도로 마무리 될것을
악의에 찬 강한 말투로 완전 돌아서게 만들고 있어요
nkocuw9sk님의 댓글
저걸 SNS에 쓴 것부터 잘못이에요.
말하고자 하는 대상이 문 전 대통령이 아니고,
그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에게 하는 소리거든요.
말하고자 하는 대상이 문 전 대통령이 아니고,
그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에게 하는 소리거든요.
cvi_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김남국은 '본인을 지지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쓴 글일텐데 유감스럽게도 제 입맛에는 전혀 안맞아요.
JINH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이젠 헷갈릴지경입니다. 말하고자 하는 대상이 국민이었는지 기레기들이었는지.....그렇게 언론에 시달리고서도 모를리 없을 것 같은데요.
Awacs님의 댓글
그냥 정줄 놓았다는 것 말고는... 그러니 코인 하고 자빠졌죠.
가만 있었으면 중간은 가는데 매를 벌어요. 매를.
가만 있었으면 중간은 가는데 매를 벌어요. 매를.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blast님에게 답글
"표현의 문제는 메시지를 받는 상대방이 평가할 문제"
그 비아냥 단어가 뒤섞인 sns 글을 보고도 이런말을 한다는건 그냥 실드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그 비아냥 단어가 뒤섞인 sns 글을 보고도 이런말을 한다는건 그냥 실드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모스투아님의 댓글의 댓글
@blast님에게 답글
자발적으로 나서는것과 강요하는것의 차이는 천지입니다.
개인이 자발적으로 나서지 않는다고 다수나 국가가 강요를 하면 그건 희생양 찾는거고 압제에요.
그 기본적인 차이도 구분하지 못하신다면, 이런 실드글 적지 마세요. 오히려 쉴드하려는 사람한테도 독입니다.
표현의 문제는 메시지를 받는 상대방이 평가할 문제 라는 식의 논조는,
조폭이나 학폭사건 등에서 가해자가 비난을 피하기 위해 피해자한테 한 행위를 축소,합리화하려고 쓰는
전형적인 방식이죠.....
개인이 자발적으로 나서지 않는다고 다수나 국가가 강요를 하면 그건 희생양 찾는거고 압제에요.
그 기본적인 차이도 구분하지 못하신다면, 이런 실드글 적지 마세요. 오히려 쉴드하려는 사람한테도 독입니다.
표현의 문제는 메시지를 받는 상대방이 평가할 문제 라는 식의 논조는,
조폭이나 학폭사건 등에서 가해자가 비난을 피하기 위해 피해자한테 한 행위를 축소,합리화하려고 쓰는
전형적인 방식이죠.....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신선놀음, 책장사, 연금2000만원, 김동연이랑 손잡고..
등등의 멘트를 보면 글쓰는 진짜 목적은 시위참여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는거 같네요.
등등의 멘트를 보면 글쓰는 진짜 목적은 시위참여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는거 같네요.
윰어님의 댓글
문통 나서는 순간 2찍들은 옳다구나하고 진영논리로 분탕 진흙탕 싸움 만듭니다.
왜 그래 해야하는겁니까..
멀쩡히 퇴임하고 정계은퇴해서 가만있는 문통은 뭔 죄구요.
본인이 스스로 나선다면 같은 동료 시민으로서 존경과 지지는 할 수 있지만
누군가가 억지로 끌어들이는 것은 안됩니다.
왜 그래 해야하는겁니까..
멀쩡히 퇴임하고 정계은퇴해서 가만있는 문통은 뭔 죄구요.
본인이 스스로 나선다면 같은 동료 시민으로서 존경과 지지는 할 수 있지만
누군가가 억지로 끌어들이는 것은 안됩니다.
Icyflame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시국이 이꼴이니 정중하게 요청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도대체 뭐하고 있냐는 식은 좀 아니죠 .
그런데 당신은 도대체 뭐하고 있냐는 식은 좀 아니죠 .
윤석열님의 댓글
문통보다는 당시 정부인사들 (수박밭이였죠.)에게 현시국을 대응해서 민주당에 힘좀 보태달라는 메세지정도 요청하는게 젤 낫지 않았나싶네요. 김남국의 글에 악의는 없을것이라고 믿고 동의하는부분도 있지만 너무나 예의없고 경솔했다고 봅니다.
FlyCatha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