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아쉬움
비내린오후

Lv.1 비내린오후 (249.♡.104.143)

2024년 4월 11일 PM 04:45 · 수정됨(17:06)

조회 593 공감 0

오늘 긍정적인 많은 글들을 보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데 아직까지 남는 아쉬움이 있어 이곳에 쓰면서 털어버리고 맘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200석이 안되서 개헌을 못하는것.

어제 6시 출구조사가 발표되자마자 박수를 치며 소리소리 지르고 기뻐했고 이어서 개헌이 이루어지는 상상을 하며 썩열놈의 초라하고 수치스런 퇴진을 기대했었는데 그걸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두번째, 나베와 준섹이를 잡지 못한것.

출구조사에서 나베와 준섹이가 지는거로 나와서 너무 좋았었는데 이기지 못하고 나베의 싸가지없고 뻔뻔스러운 개소리와 개짓거리를 봐야한다는게 화가나고, 준섹이의 기고만장해서 싸가지없이 이간질하며 깝치고 나대는 모습을 봐야하는게 화가나고 아쉽네요.

 

세번째, 꼭 이겼으면 했던 후보들이 탈락한것.

모든 후보들이 간절하게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지만 특히 안귀령, 조한기, 전은수, 이재성후보가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선거운동 영상을 볼때마다 정말 간절함이 보여지는 후보들이었는데 그래서 꼭 이겨주길 바랬었는데 너무 속상하고 아쉽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하거나 또다른 아쉬움이 많겠지요. 그래서 공허하고 허탈한 마음들을 조금씩 갖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거고요.

그렇지만 여기서 머무르면 우리가 승리해서 얻은 결과들을 즐기지도 못할테고 오히려 국짐 2찍이들보다 더 한심한 모습으로 지내게 될겁니다.

저처럼 아쉬움을 갖고 계신 분들은 다같이 털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승리하십시요.

댓글 (5)

  • 범고래

    범고래 Lv.1

    24.04.11 · 211.♡.178.1

    모두 같은 마음입니다. 다 털어버리세요. 객관적으로 엄청난 압승이 맞습니다.
  • 비내린오후

    비내린오후 Lv.1 → 범고래 작성자

    24.04.11 · 249.♡.104.143

    맞습니다. 엄청난 압승을 이젠 즐겨야죠ㅎ
  • 붉은스웨터

    붉은스웨터 Lv.1

    24.04.11 · 244.♡.158.35

    저도 딱 이부분이 아쉬운 부분 인데...그라도 오후되니 맘이 진정이 좀 된거 같더라구요..
  • 비내린오후

    비내린오후 Lv.1 → 붉은스웨터 작성자

    24.04.11 · 249.♡.104.143

    저도 오후부터 진정이 되고나서 다같이 힘내보자고 올린거에요ㅎ
  • 붉은스웨터

    붉은스웨터 Lv.1 → 비내린오후

    24.04.11 · 244.♡.158.35

    전 1번보단 2번 3번이 좀 크게 와 닿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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