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맨 (203.♡.141.238)
2024년 11월 1일 PM 02:37 · 수정됨(11. 02. 12:56)
M1은 시장에 충격을 준 거의 이견이 없는 명기였고 아직도 '현역'입니다.
지금까지 M2,M3은 M1 대비 업글이나 기변하기 좀 '애매했는데' 이번 M4가 그 시발점인것 같습니다.
M1 및 계열 칩셋들이 2020년 11월 발표 및 출시되었고 M4는 엄밀히 말하면 2024년 5월 아이패드 프로때
출시되었지만 계열 칩셋들과 해당 맥라인업 까지 정식으로 나온건 이번 10월 말 발표였으니 거의 정확히 약 '4년' 에 가깝습니다. AP 성능이면 성능, 깡통 램용량, 확장성 및 외부 모니터 지원 개수까지
이번 M4는 M1에서 유의미하게 체감 가능한 '충실한 점진적인 업그레이드'라 이번에 사면
M8이나 M9까지 쾌적하게 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M4 및 항상 그랬듯이 애플도 언젠가 맥북에어 깡통 24GB / 프로 32GB로 올려줍니다.)
PS : M4 및 M4 맥미니 발표 이후 당근이나 장터에 기존 맥미니 매물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ㅋㅋ
1. CPU는 4년만에 약 2배(1.7배 ~ 1.9배) GPU도 2배, NPU 3배 등 납득한만한 최고 성능 수치 향상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W당 성능(전성비)을 충실히 챙긴 점이 높이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M4가 M2의 동일성능을 1/2 소비전력으로 구동한다. 아주 좋죠. 이번 M4 맥북프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24시간으로 유의미하게 전작보다 수시간 증가했을 정도니까요.
2. '16GB 램 기본 시작' : 분명히 AP 자체와는 별개여도 둘은 별개일수 없는 깐부같은 존재죠.
AP 암만 좋아봐야 활개칠 작업공간인 램을 코딱지 만큼 박으면 그 AP 성능이 아까울 지경이니까요.
2024 M3 맥북에어에서 가장 킹받는 부분이였습니다. 4년전 M1 맥북에어때도 윈도우들은
이미 ALL은 아니여도 거의 16GB가 대세였는데 지금에서의 8GB는 용서 못받는 부분이죠. 게다가
+ 8GB를 하려면 $200(무려 30만원)이란 천문학적인 황금램값이 드는 애플인데(현재도 이건 유효)
어찌 됐건 램을 올리면서 강제 인상할거란 루머를 비웃듯이 가격 동결로 올려줬습니다.
깡통 가성비가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3. 썬더볼트 5의 도입과 외부모니터 지원 확대 등 'I/O 및 대역폭 확대'
윈도우 계열 PC들은 인텔이나 AMD 내장 GPU로도 듀얼~트리플 모니터가 수월한데 반해
M1~M3 깡통 계열들의 가장 큰 단점이 급나누기 및 원가 절감으로 외부 모니터 지원이 너무 박했죠.
M1~M2 깡통은 고작 1대 지원에 M3만 클램셸(상판 뚜껑 닫아서 죽여야) 모드로 2대 지원했었는데
M4부턴 깡통도 맥북 디스플레이 + 완전한 듀얼모니터 지원 및 M4 프로부터는 외장 3대 지원이라
'비정상화의 정상화'로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M4 프로 칩셋부턴 썬더볼트 5도 넣어주고요.
마무리 : 맥북중에선 가장 가성비가 좋은건 단연 13" M4 맥북에어라고 봅니다.
하필 M3 맥북에어가 올해 나온지 얼마 안되서 1년 채우고 내년 3월쯤 나오겠네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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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링크
24.11.01 · 210.♡.105.1
코어 늘었고 램 늘었으니 지금이 기회입니다. -
Llittleprince
24.11.01 · 112.♡.102.178
기본 M4가 이번에 확실히 잘 나온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와 같이 일반적인 환경에서 m1 깡통 에어도 아직 좀 쓸만 한다는 점 입니다.
내년에 M4에어가 출시가 되면 좀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 -
요요트맨
→ littleprince 작성자
24.11.01 · 203.♡.141.238
M1은 사실 램만 16GB였으면 앞으로도 웬만한 작업에서 꽤나 현역일 정도로 잘 나왔죠. -
간간단생활자
24.11.01 · 220.♡.174.114
어도비 제품군 써서 벌어먹고 살고 있는데, m3에어도 충분하더라고요. -
요요트맨
→ 간단생활자 작성자
24.11.01 · 203.♡.141.238
M4가 텀도 짧은데 그 성능,전성비까지 좀 더 좋아진데다가 기본램까지 2배로 올려줘서 혜자여서 그렇지
성능은 당연히 M3도 M4랑 한세대 차이라 크지도 않고 차고 넘치죠. ㅎㅎ -
LLunaMaria®
24.11.01 · 1.♡.234.201
칩자체는 4년이라는 세월치고는 M1에서 큰 진화는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M1이 잘나왔는데, 4년간 사실 M1으로 램과 저장용량만 동일하면 퍼포먼스가 부족할게 없는상태죠.
기존 M1PRO나 MAX 쓰시는 분들은 더욱더 그렇구요.
속도 자체도 그동안 총 2배정도 향상이구요.
이번 M4 맥미니는 칩보다는 가격과 폼펙터가 잘나왔다 봅니다. (16/512기준) -
조조알
→ LunaMaria®
24.11.01 · 141.♡.167.159
이번엔 엔트리급 M4 가 출시당시 상당히 고가였던 M1 Max 를 모든 면에서 능가하는 성능이 나온다는데 의의가 있는 칩 업그레이드라고 봅니다. -
LLunaMaria®
→ 조알
24.11.01 · 118.♡.2.205
4년 세월이면 당연한 결과라 봅니다.
그 욕먹는 인텔도 그정도 발전은 있죠 -
조조알
→ LunaMaria®
24.11.01 · 141.♡.245.12
M1 Max 발표된지는 딱 3년 지났습니다
인텔은 몇년동안 세대 몇개 지나면서 향상이 거의 없었던 몇년간의 시간이 있었죠. - U
uatant
→ LunaMaria®
24.11.01 · 118.♡.14.213
인텔은 못했죠…
하스웰 까지야 사골이라도 참았는데 그 이후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스카이레이크로 사골 절정을 찍고 그 이후 쭈욱 내리막이죠.
차력쇼 조차 들통나버려서 이제 차력쇼도 못하는 상황이고 암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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