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느낀 총선승리 체감
Khire

Lv.1 Khire (251.♡.38.164)

2024년 4월 11일 PM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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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 첫글이네요. 반갑습니다.

출근길에 이기긴 이겼는데 200석은 안됐고, 나경원 김은혜 이준석 등등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았으면 하는 존재들이 당선된 꼬라지를 보니 기분이 조금 싱숭생숭했더랬습니다.

그런데 1호선 노약자석 가까운 출입구 앞에 줄서있자니 뒤에서 욕지기가 들려옵니다. 화딱지 나서 열두시에 테레비 껐다는둥 그 동네에서 그 사람이 되는게 말이 되냐는둥..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귀기울여보니 분명 2찍 노년들의 대화였습니다.

그제야 이겼다는 실감이 확 들면서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고 기분이 가벼워지더군요. 혹 아직도 입맛이 텁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겨우 100석 넘겼다고 정신승리중인 이들의 심경을 떠올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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