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특검밖에 없다"... 김건희 여사 특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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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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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놈의 '바이든-날리면' 때부터 국민의 신뢰를 잃고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했다"라며 "지금은 훨씬 더하다. 자고 나면 명태균의 녹취에서 용산의 거짓말을 입증하는 말들이 튀어나온다"라고 이야기했다. "국민들이 대통령보다 명태균 같은 자의 말을 더 믿는 이 상황이 말이 되나?"라는 지적이었다.
특히 "더 이상 '선생님, 박사님' 같은 사기꾼들이 나랏일에 설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라며 "대통령 부부 옆에는 선생, 가짜박사, 도사 같은 사이비들이 유난히 많았다"라고 꼬집었다. "걸핏하면 과학, 지성, 상식을 외쳤던 대통령이 천공이니 명태균이니 주술적 사기꾼들의 말을 듣는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고도 직격했다.
여태 쥐죽은 듯 있다가 아사리판 되니 숟가락 얹는건가요? ㅋ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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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IsComing님의 댓글
그 말이 안되는 상황들이 엄연한 현실이란걸 아직도 받아 들이지 못하시네.....
아브람님의 댓글
철새정치인의 대표급이지요 뭐.
아이러니하게도 KDI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물론 선배라고 좋아하는 일부 박사들도 있기는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KDI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물론 선배라고 좋아하는 일부 박사들도 있기는 합니다...
하드리셋님의 댓글
정치인에게 제일 안좋은건 잊혀지는 거라던데...
살아보겠다고 한마디 한거 같은데요...
큰 울림은 없네요...
걍 조용히 사는게 답인듯
살아보겠다고 한마디 한거 같은데요...
큰 울림은 없네요...
걍 조용히 사는게 답인듯
과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