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럴때 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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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slie 110.♡.75.72
작성일 2024.11.01 22:32
682 조회
2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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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뻘글 같은거 쓰고 싶을때요


시시콜콜한 일상글일수도

나만 웃길지도 모를 아재개그 일수도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꼭 하고 싶은 얘기일 수도

뭔가 큰 의미는 없지만서도

그냥 뭔가 쓰고 싶은 그럴 때요


뭐라 정확하게 말하긴 힘든데

정이란게 생긴건지 혹은 동지애 같은것인지

그냥 가끔 뭔가 이런저런게 얘기하고 싶어질 때

다모앙에다 써볼까 하고

‘글쓰기’를 눌러 두서없이 주절주절 떠들다

문득 제정신이 돌아와

‘아... ’하고 뒤로가기를 하게 되는 순간이요


바르고, 정의롭고, 옳음을 지향하는것도

우리가 함께 바라보는 것들을 다 좋아하지만

아마도 여러분의 따뜻함이

머물게 해준 힘인 것 같습니다


.

.

.

.

.

.

.

.


뻘글에도 조금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얘기를 길게 해 봅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따봉은

아주 가-----아끔 망설이다 글 쓰시는

대문자 I 회원님들의 스몰하트에

두근세근네근 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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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widesea님의 댓글

작성자 widesea (125.♡.201.76)
작성일 어제 22:34
댓글, 따봉......

입니다.
응? ('ㅅ');;;

Lesl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slie (110.♡.75.72)
작성일 어제 22:47
@widesea님에게 답글
엄지를 누르십시오, 휴먼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180.♡.225.117)
작성일 어제 22:35
엄청많아요.. ㅎㅎㅎㅎ 그래서 메모장에 써 놓고 옮기다 현타와서 그냥 댓글이나 달자..할때도 많구요.. ㅋㅎㅎㅎ

Lesl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slie (110.♡.75.72)
작성일 어제 22:48
@Rider_man님에게 답글 뭔가 끄적끄적 쓰다가
에이, 말자 하고
이 글로 바꾼건 안 비밀입니다 ㅋㅋ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어제 22:40

저는 인생이 뻘글이예요... ㅋ

Lesl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slie (110.♡.75.72)
작성일 어제 22:50
@sdfsdfsdf님에게 답글 그게 인생이지요...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18.♡.43.76)
작성일 어제 22:42

Lesl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slie (110.♡.75.72)
작성일 어제 22:50
@상추엄마님에게 답글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175.♡.75.77)
작성일 어제 22:48
글재주가 없어서 주로 읽는 편이긴 하지만 이런 뻘글은 참 좋습니다. ^^

Lesl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slie (110.♡.75.72)
작성일 어제 22:54
@은비령님에게 답글 다모앙에서 좋은 글들을 많이 만나지만
일상의 한 순간을 함께 하며 마음이 동할 때
이게 ‘우리’인 순간이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24.♡.11.111)
작성일 어제 23:00
그래서 뻘글이 많아질수록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다같이 쪽팔려도 한번 꾹 참고 뻔뻔하게 뻘글 많이 남겨주세요

demon님의 댓글

작성자 demon (211.♡.77.42)
작성일 어제 23:01
글쓴당 소모임 게시판에 글을 쓰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글쓴당에서는 저의 뻘글도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당.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125.♡.74.84)
작성일 어제 23:25
사..사실....근질근질합니다. 혼날까봐 참는거죠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223.♡.209.32)
작성일 어제 23:28
다 그래유~ 뒤로 가기 할때도 있고, 맘 먹고 쓸데도 있고요. 그냥 그렇게 쓰고 그렇죠. 이젠 다모앙이 집 같아유~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21.♡.137.111)
작성일 00:17
전 그럴 땐 ChatGPT랑 얘기합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66.248)
작성일 04:21
저도 뻘글 좋아합니다. 흐흐흐 ^^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59.♡.130.199)
작성일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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