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트리플A급게임들은 다르긴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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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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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접대(?)용으로 종종 게임을 하는데요.
(제가 게임하고 애들은 옆에서 구경하면서 훈수두고 ㅋㅋ)
젤다야숨을 끝내놓고 바로 왕눈하자니... 젤다 컨텐츠 소모를 빨리하는 느낌도 있고
제가 살짝 지겹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pc게임을 섞어봤는데... 처음에는 'a Hat in Time' 을 했습니다.
근데... 좀 애들한테서 평가가 별로더군요 ㅋ
저도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옛날게임이기도했지만, 인디게임스러움 때문이었을지도요.
무기도 우산과 점프 인데... 그다지.
그러다가 이번에는 '라챗 앤 클랭크'(최신작) 를 했는데요.
색상도 엄청화려하고 그래픽도 이쁘고, 전투도 박진감넘치고 각종 무기도 있고요.
첫째가 그러더라구요.
'저번 게임하고 비슷할줄 알았는데 이건 훨씬 재밌어요!'
그래.. 이게 돈의 힘이란다 ㄷㄷㄷㄷㄷ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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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sdfsdfsdf님에게 답글
근데 의외로... 12세 이하 연령가에서 대작들이 생각보다 많지않더군요.
스위치쪽은 닌텐도가 워낙 잘만들어서 제법 있지만...너무 저사양이긴합니다 ㅋㅋㅋ
스위치쪽은 닌텐도가 워낙 잘만들어서 제법 있지만...너무 저사양이긴합니다 ㅋㅋㅋ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취발이님에게 답글
좀 되기도했지만요... 너무 점프 원툴아닌가 싶기도했고요 ㅎㅎ
보는사람의 재미가 좀 덜한 면모도 있었을꺼 같습니다.
보는사람의 재미가 좀 덜한 면모도 있었을꺼 같습니다.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Veritas님에게 답글
어차피 애들 유투브 많이 보는게 게임 스트리밍 보게되니까요...
그건 시대의 흐름이고 차라리 아빠하는거 봐라. 뭐 이렇게 얘기가 흘러갔네요 ㅋㅋ
그건 시대의 흐름이고 차라리 아빠하는거 봐라. 뭐 이렇게 얘기가 흘러갔네요 ㅋㅋ
sdfsdfsdf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