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 공천개입 쉴드친다고 민주당 공천 끌어들이려는 섹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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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MBC 뉴스외전 중
이준석 : 저는 예를 들어서 뉴스만 봐도요 이번에 민주당 국회의원 공천에도 이상한 데 참 많아요. 박용진 의원이 왜 잘렸을까요? 그 의정 활동 잘하고 지역에서 인기 좋은 사람이? 혹시 이해 가세요?
앵커 : 저에게 물어보시면 어떻게 합니까?
이준석 : 아니 이해 안 가실 거 아니에요. 그런데 해명하라고 하면 무슨무슨 사정이 있었다 얘기하겠죠. 그러니까 이상한 지점을 찾으라 그러면은 공천에서 저도 이상한 지점이 많았죠. 전 민주당 공천에서 이번에 총선이 이상한 거 찾으라 하면 20개 이상 찾을 자신 있습니다.
앵커 : 그런 식으로 이상한 걸 찾으려면 있지만 어쨌든 뭐 개입의 정황이 있거나 의혹
이준석 : 그렇다고 제가 이번에 가서 이재명 대표와 식사할 기회가 있어서 그때 박용진 왜 짜른 거예요 그러면은 뭐라고 해야 될까요. 저한테 설명할 이유가 있습니까? 설명하겠습니까?
앵커 : 그런 맥락이다. 지금.
이준석 : 아니 그렇죠.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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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은 경선할 때
1. 해당행위자로 찍혀서 경선투표권 가진 민주당원들이 손봐주겠다고 벼르던 상태인
2. 거기다 본인에게만 알려준 하위평가 대상자로 30% 감점인걸 자기 입으로 말해서 자폭까지 해버림
이라서 1차 경선에서 정봉주한테 진건데 이 모지리 섹돌이는 박용진이 지네편이라서 그런지 왜 졌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구라를 치네요. 박용진이 왜 졌냐면 민주당원들 보기에 니네편이라서 진거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는 공천권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경선에 개입한 적도 없는데 왜 가서 물어보겠다고 입을 터냐 이 몽총아..
월광소나타님의 댓글의 댓글
cyberhoo님의 댓글
잠도 많이 못잔듯 하네요.
ㅋㅋㅋ
아. ㅅㅂ 어떻하지 ?
joydivison님의 댓글
며칠 전 김재원이 겸공 나와서 여론 조사 꽃은 어떻게 조작을 하는 거냐고 계속 이상한 말을 하는 것과 똑같아요.
의혹을 재기 했으면 그것을 증명해야하는 사람은 의혹을 재기한 쪽인데 이걸 질문으로 바꿔서 상대방한테 의혹을 해명하라고 떠넘기는 거죠.
토론할 때 가장 비열한 방식 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