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수업에서 교수님이 우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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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118.♡.11.117
작성일 2024.11.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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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댓글 33 / 1 페이지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1.02 09:15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11.02 09:17
학생분들 맘씨가 너무 이쁘시네요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223.♡.203.225)
작성일 11.02 09:19
ㅠㅠ

MooB님의 댓글

작성자 MooB (168.♡.32.212)
작성일 11.02 09:32
와~!!!!

demon님의 댓글

작성자 demon (112.♡.159.23)
작성일 11.02 09:42
뭉클....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18.♡.84.160)
작성일 11.02 09:49
그런데 교육부는 이런 학생들을 상대평가로 줄을 세우라합니다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동동대문을열어라 (110.♡.26.30)
작성일 11.02 20:06
@0sRacco님에게 답글 그게 요즘 공정이니까요....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175.♡.75.77)
작성일 11.02 10:01
세상은 이런 따뜻한 사람들로 채워져 있어서 아직 유지 되는것 같습니다. ㅠㅠ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02.111)
작성일 11.02 10:07
실수하고 배우는 곳이 학교라는 말이 맞는데... 우리는 결과만 평가하니 문제네요.

고슷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218.♡.235.74)
작성일 11.02 10:15
이런 에피소드를 보면 다 말라버렸던 인류애가 어찌어찌 싹을 틔웁니다. 👍

우주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당 (221.♡.17.176)
작성일 11.02 10:28
선한 생각과 행동들은 감동을 전파하는구나

답설야님의 댓글

작성자 답설야 (223.♡.165.129)
작성일 11.02 10:59

ecp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pia (203.♡.213.176)
작성일 11.02 11:23
그렇죠. 학교는 배우고 연습하는 곳이죠!!
그런데, 100점 맞기 위해서
외우고 또 외우고
풀고 또 풀고
학교 전반이 바뀌어야 하지만
대학 만큼은 초중고와는 달라져야 합니다.

븜븜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븜븜맨 (106.♡.137.121)
작성일 11.02 11:56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이들 가르치는 저도 반성하며 보려 합니다

AlexYoda님의 댓글

작성자 AlexYoda (124.♡.63.20)
작성일 11.02 12:08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발상인데, 정말 맞는 말이네요.  와..

poiPo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oiPoi (221.♡.153.89)
작성일 11.02 12:09

이모양님의 댓글

작성자 이모양 (125.♡.54.138)
작성일 11.02 12:28
훈훈한 기운에 기분이 좋아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2.♡.93.78)
작성일 11.02 12:37
실수하고 배우는 곳에서 잠시 숨을 골랐네요 집사람 옆에 있어서 ㅠㅠ
정말 좋은 교수님 그리고 학생분들 최곱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3.201)
작성일 11.02 12:47
미래에 부정적이다가도 이런 글 보면 다시 희망을 갖게 됩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61.♡.200.15)
작성일 11.02 12:50

킁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킁킁 (24.♡.20.88)
작성일 11.02 13:02
도전하신 발표자, 그 분의 용기 낼 수 있도록 해준 과제원. 모두 대단합니다. 정말 쉽지 않죠. 과제 다 잘하고 싶고, 높은 점수 받고 싶은 마음에 잘 할 사람 뽑을 텐데, 거기서 배려의 마음이 나오는 과제원. 반성합니다. 전 못 했을 거 같아요.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11.♡.81.190)
작성일 11.02 13:02
마음이 따뜻한 이야기네요.
학교는 점수를 잘 따기위한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시도하고 배우는 곳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ㅎㅎ

jeremyk님의 댓글

작성자 jeremyk (1.♡.172.235)
작성일 11.02 13:14
학교 어디에 어떤 교수님인가요..학생도 교수님도 모두 너무 훌륭한데요..

이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빨 (118.♡.7.101)
작성일 11.02 15:48
다들 자기가 약한 부분틀 맡았다는 건 정말 인상적인 아이디어네요.

Amoo님의 댓글

작성자 Amoo (118.♡.5.77)
작성일 11.02 17:30
뭉클하네요~ 학생들도 교수님도 훌륭하십니다 ~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11.02 17:33
오랜만에, 제대로 배운 좋은 학생들을 본 것 같습니다.

게으른오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게으른오후 (119.♡.35.97)
작성일 11.02 18:47

가슴이 뭉클해지고, 말랑말랑 해지는...ㅠㅠ

sound님의 댓글

작성자 sound (118.♡.173.3)
작성일 11.02 19:12

PEPSIMAN님의 댓글

작성자 PEPSIMAN (211.♡.147.9)
작성일 11.02 19:53
발표자의 용기도 조원들의 배려도 대단 하네요

coolh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olhan (39.♡.136.102)
작성일 11.02 20:13

사우르스님의 댓글

작성자 사우르스 (121.♡.227.93)
작성일 11.02 20:37

도담한물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담한물개 (222.♡.73.227)
작성일 11.02 21:31
내용은 너무 좋지만.. 아쉽게도.. 다른 댓글을 자기 이야기로 둔갑한 내용이라는게 ㅠㅠ

도미노_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_ (119.♡.227.2)
작성일 11.03 00:33
@도담한물개님에게 답글 저도 펨코에 올라온 댓글을 인스티즈 여성회원이 베껴다가 거짓으로 글을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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