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이너 실수령 금액에 충격받은 미용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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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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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랑 SNS 하다보면 저렇게되죠...
죄다 연봉1억에 서울 국평아파트에 제네시스 끌고다니니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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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체감상 편의점보다 많은거같아요(...)
영자A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실제로도 많다더라고요
일본도 편의점보다 미용실이 많습니다
일본도 편의점보다 미용실이 많습니다
삼불거사님의 댓글
미용사가 1억쯤 받으면 미용학과가 의대 빰치겠죠. 애들은 월급 300~400도 별거 아닌줄 알아요. 부모들이 어떻게 일해서 자기들 먹고 사는지도 모르고
잔망루피님의 댓글
저 애들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눈높이가 엄청 높아졌죠. 넷상에선 연봉 1억에 풀인테리어된 자가 아파트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듯이요...
핫산V4님의 댓글
어릴땐 그걸 모를수도 있죠
인터넷...하다보면 평균 월급이 한 400 정도 되는지 알게 되고...
인터넷...하다보면 평균 월급이 한 400 정도 되는지 알게 되고...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어릴땐 감이 없죠. 10년 전에도 알바생이 저정도 쉽게 버는줄 착각하더라구요. 거기다 자기
학벌이 이정도니 이정도는 벌겠죠? 하던걸요. ㅎㅎㅎㅎ
학벌이 이정도니 이정도는 벌겠죠? 하던걸요. ㅎㅎㅎㅎ
네로우24님의 댓글
아니 천이라뇨... 중간에 3500은 연봉 잘못 생갇한거 아닌가요... 금전감각이 없는게 맞지 읺나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솔직히 결혼 안하는 이유중 개인적으론 저런 현실 감각 없는 눈높이가 가장 큰 원인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biogon님의 댓글
미용과 학생이라면서 급여 수준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게 주작 같네요.
상식적으로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의 양이 한정적이고 미용실 가봤으면 머리하는 비용을 모를 수도 없을텐데요.
상식적으로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의 양이 한정적이고 미용실 가봤으면 머리하는 비용을 모를 수도 없을텐데요.
대로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녹차구름님에게 답글
저도 이거라고 생각해요. 요새 미용실이 비싸긴 하거든요.
손님으로서 내는 돈만 생각해서 대충 계산하니 착각들 하는 거죠.
손님으로서 내는 돈만 생각해서 대충 계산하니 착각들 하는 거죠.
대로대로님의 댓글
요새 헤어샵 체인점 가면 여성 퍼머는 15-20만원은 기본이고 더 비싼 곳도 있으니
대충 하루에 손님 몇 번 오고 거기다 한달 날수 곱해서 대충 계산하나 봅니다.
거기에 임대료, 인건비, 재료비, 운영비, 기타 등등 다 빠진다는 건 이해하기 힘든 나이일까요?
현실감각이 너무 없긴 하네요.
대충 하루에 손님 몇 번 오고 거기다 한달 날수 곱해서 대충 계산하나 봅니다.
거기에 임대료, 인건비, 재료비, 운영비, 기타 등등 다 빠진다는 건 이해하기 힘든 나이일까요?
현실감각이 너무 없긴 하네요.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며칠전에도 같은 글보고 생각적었었는데..
아마 큰 헤어샵의 오너기준으로 생각해본거 아닐까 싶어요. 사실 어렸을땐 다들 어떤 분야든 남 부리며(?) 살거란 생각을 해보잖아요. 나이들어가며 현실을 보게되고 알게되고 타협하고 누군가는 이루고.... 그러는거고. 저분들도 사석에서 만나는 선배들이나 지인들은 아무래도 잘풀린사람들일거고(힘든사람은 모임안나옴)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매출과 경비정산 세금정산 이후 순이익 네트 구분못하는 사람은 사회인중에도 많구요. 그냥 경험안해본 분야니 그런거죠... 나름의 자영업자인 제 업무를 와이프는 아직도 잘 이해못하는게 많은것처럼 ㅎㅎ
그리고 벌어보지 못했기에 저 말하는 금액들이 얼마나 큰 금액인지 더 모를겁니다. 알게되겠죠 살아가며..
몰라서 말한 것일거라고 봅니다 주작이 아니라면 :)
아마 큰 헤어샵의 오너기준으로 생각해본거 아닐까 싶어요. 사실 어렸을땐 다들 어떤 분야든 남 부리며(?) 살거란 생각을 해보잖아요. 나이들어가며 현실을 보게되고 알게되고 타협하고 누군가는 이루고.... 그러는거고. 저분들도 사석에서 만나는 선배들이나 지인들은 아무래도 잘풀린사람들일거고(힘든사람은 모임안나옴)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매출과 경비정산 세금정산 이후 순이익 네트 구분못하는 사람은 사회인중에도 많구요. 그냥 경험안해본 분야니 그런거죠... 나름의 자영업자인 제 업무를 와이프는 아직도 잘 이해못하는게 많은것처럼 ㅎㅎ
그리고 벌어보지 못했기에 저 말하는 금액들이 얼마나 큰 금액인지 더 모를겁니다. 알게되겠죠 살아가며..
몰라서 말한 것일거라고 봅니다 주작이 아니라면 :)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