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이너 실수령 금액에 충격받은 미용과 학생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2 11:43
2,406 조회
8 추천
글쓰기

본문



커뮤니티랑 SNS 하다보면 저렇게되죠...

죄다 연봉1억에 서울 국평아파트에 제네시스 끌고다니니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21 / 1 페이지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어제 11:46
네이버 지도에 미장원 검색하면 반경 100m 안에 20개는 정도 나올텐데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 (175.♡.84.107)
작성일 어제 11:47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체감상 편의점보다 많은거같아요(...)

영자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영자A (39.♡.25.32)
작성일 어제 12:11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실제로도 많다더라고요
일본도 편의점보다 미용실이 많습니다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어제 11:48
1000 정도만 돼도..?
우와.. 섭외된 배우들 아니려나요 ㅎㅎ

삼불거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삼불거사 (210.♡.187.179)
작성일 어제 11:49
미용사가 1억쯤 받으면 미용학과가 의대 빰치겠죠. 애들은 월급 300~400도 별거 아닌줄 알아요. 부모들이 어떻게 일해서 자기들 먹고 사는지도 모르고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18.♡.6.234)
작성일 어제 11:50
저 애들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눈높이가 엄청 높아졌죠. 넷상에선 연봉 1억에 풀인테리어된 자가 아파트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듯이요...

핫산V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핫산V4 (222.♡.78.168)
작성일 어제 11:50
어릴땐 그걸 모를수도 있죠
인터넷...하다보면 평균 월급이 한 400 정도 되는지 알게 되고...

D10S님의 댓글

작성자 D10S (183.♡.92.89)
작성일 어제 11:51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71.94)
작성일 어제 11:54
어릴땐 감이 없죠. 10년 전에도 알바생이 저정도 쉽게 버는줄 착각하더라구요. 거기다 자기
학벌이 이정도니 이정도는 벌겠죠? 하던걸요. ㅎㅎㅎㅎ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어제 11:58
아니 천이라뇨... 중간에 3500은 연봉 잘못 생갇한거 아닌가요... 금전감각이 없는게 맞지 읺나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8)
작성일 어제 12:11
솔직히 결혼 안하는 이유중 개인적으론 저런 현실 감각 없는 눈높이가 가장 큰 원인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바다가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가고싶다 (172.♡.95.43)
작성일 어제 12:12
진짜 너무 현실감각이 떨어지는데... 주작같아보일 정도로 심각하네요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어제 12:26
미용과 학생이라면서 급여 수준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게 주작 같네요.
상식적으로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의 양이 한정적이고 미용실 가봤으면 머리하는 비용을 모를 수도 없을텐데요.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220.♡.164.97)
작성일 어제 12:27
본인들이 다니는 미용실이 너무 비싸서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대로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어제 12:30
@녹차구름님에게 답글 저도 이거라고 생각해요. 요새 미용실이 비싸긴 하거든요.
손님으로서 내는 돈만 생각해서 대충 계산하니 착각들 하는 거죠.

대로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어제 12:29
요새 헤어샵 체인점 가면 여성 퍼머는 15-20만원은 기본이고 더 비싼 곳도 있으니
대충 하루에 손님 몇 번 오고 거기다 한달 날수 곱해서 대충 계산하나 봅니다.
거기에 임대료, 인건비, 재료비, 운영비, 기타 등등 다 빠진다는 건 이해하기 힘든 나이일까요?
현실감각이 너무 없긴 하네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2.♡.93.78)
작성일 어제 13:00
우리 동네에 최근 많이 생기는게 미용실/커피숍 입니다 진짜 한집 건너 미용실 커피숍 입니다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121.♡.75.211)
작성일 어제 13:21
월 천이라..미용실 수습으로 들어가면 연봉 천만원은 되겠네요 ㅋㅋ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214.104)
작성일 어제 13:23
며칠전에도 같은 글보고 생각적었었는데..
아마 큰 헤어샵의 오너기준으로 생각해본거 아닐까 싶어요. 사실 어렸을땐 다들 어떤 분야든 남 부리며(?) 살거란 생각을 해보잖아요. 나이들어가며 현실을 보게되고 알게되고 타협하고 누군가는 이루고.... 그러는거고. 저분들도 사석에서 만나는 선배들이나 지인들은 아무래도 잘풀린사람들일거고(힘든사람은 모임안나옴)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매출과 경비정산 세금정산 이후 순이익 네트 구분못하는 사람은 사회인중에도 많구요. 그냥 경험안해본 분야니 그런거죠... 나름의 자영업자인 제 업무를 와이프는 아직도 잘 이해못하는게 많은것처럼 ㅎㅎ

그리고 벌어보지 못했기에 저 말하는 금액들이 얼마나 큰 금액인지 더 모를겁니다. 알게되겠죠 살아가며..

몰라서 말한 것일거라고 봅니다 주작이 아니라면 :)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까이꺼대충 (172.♡.95.47)
작성일 어제 13:51
300 벌기도 힘들쥬

간이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이역 (121.♡.13.174)
작성일 어제 15:38
금전감각이..ㄷ ㄷ ㄷ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