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버거 처음 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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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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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딱...
진짜 딱 외국 여행 갔다가 햄버거 먹었을 때의 그 느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외국 버거 중에 하나가 도쿄 오다이바에 매장이 있는 Kua Aina인데...
(일본산 프랜차이즈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 영국에도 매장이 있고 하와이에도 매장이 있습니다. 첫 출발이 하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패티도 그렇고 전반적인 맛이 살짝 거기 버거 느낌이 납니다 ^^
감자튀김도 살짝 쿠아 아이나 느낌이 나고요...
제가 먹어본 더블비프 치즈버거 기준으로, 육즙이 좔좔 흐르는 느낌입니다.
크라이치즈 버거 같은 담백하고 베이직한 느낌이 아니라, 진짜 외국여행 가서 먹는 버거처럼 육즙이 줄줄 흐르는 자극적인 느낌입니다.
딱 제 취향이네요 ^^
(근데 더블비프만 이런 건지 대체적으로 다 이렇게 자극적인 느낌인지 그것까진 모르겠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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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저희동네는 사장님이 매장앞에서 담배 피고
햄버거 만드시길래
이제 안갑니다 맛은 있었는데
사장님 안녕~^^
햄버거 만드시길래
이제 안갑니다 맛은 있었는데
사장님 안녕~^^
알랑방9님의 댓글
저도 괜찮게 생각합니다. 버거킹에서 행사같은게 없다면 조금 더 주고 프랭크 버거 사먹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박박아리송님의 댓글
제가 다니던 매장도 망했어요
처음에는 괜찮더니 날이갈수록 패티가 꼭 종이를 먹는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망할껏 같더니 망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괜찮더니 날이갈수록 패티가 꼭 종이를 먹는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망할껏 같더니 망하더라구요
까마긔님의 댓글
요즘 햄버거는 단품만 먹는데 제가 사면 90프로는 프랭크버거로 갑니다ㅋ 더블비프랑 베이컨치즈버거가 제 최애입니다. 참고로 베이컨치즈버거는 파인애플이 들어가니까 싫어하시는 분들은 거르세요ㅋㅋ 저는 파인애플 과즙이 육즙같이 느껴져서 더 좋더라구요.
머슬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