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는데도 마음껏 축하해주지 못해서 이제라도 박수칩니다
날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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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1일 PM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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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에 너무 들떴나봅니다. 개표보다 잠들었는데, 일어나자마자 결과보고 충격받았거든요 ㅠㅠ

험지에서 고분분투하는 후보들 보면서 동기화되었던 탓인지 될 것 같았던 분들의 낙선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고향이 부산이고 외가가 대구경북이라 친척들도 밉더라구요. 속상해서 오전 뉴스 패스하고 일에 매진하다 이시간이 되니 비로소 당선되신 분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분들도 엄청 고생하셨는데 마음껏 축하도 못해드렸다 싶습니다. 아까운 후보들의 몫만큼 여러분들의 당선을 축하하고, 막판 결집에 무너진 그 분들의 몫까지 파이팅하는 국회 기대합니다. 저처럼 부산,대구경북 사람중에 민주당 동지들 많습니다. 밭 열심히 갈테니 미워말아주세요.

민주당, 조국혁신당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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