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풍자 사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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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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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라 헤리스가 당선되면 샴페인(Korbel, 캘리포니아 샴페인이라고 뜨네요)으로 축배를 들 테고
트럼프가 된다면 뚫어뻥(Drano, 막힌 배관 뚫은 때 쓰는 용액) 마시고...
그만큼 극과 극으로 갈린 상황인가 봅니다.
하긴 한국도 그랬었죠.
문제는 대선 전에 윤석열이 어떤 종자라는 걸 충분히 보여줬음에도 언론쓰레기들과 온갖 인터넷에서 갈등과 보복을 조장하는 터에 무분별하게 퍼진 가짜 증오뉴스에 오염되고 선동돼서 사상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죠.
마지막 양심이라는 게 있다면
윤석열 찍은 자들은 민주당 찍으라고는 안 할 테니 선거날 투표하지 말고 어디 멀리 바람이라도 쐬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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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
여기도 노답이라 저기 욕할 생각도 안듭니다. 어떻게 2찍들은 굥같은걸 뽑아준 생각을 할수 있는걸까요. 국힘이 정권 잡으면 매번 경제 위기가 왔는데 말이죠. 3번 속으면 한패라는 말이 제일 와닿습니다. 그냥 똑같은 놈들.
뱃살꼬마님의 댓글
미국도 트럼프가 어떤 놈이라는거 충분히 보여줬고 경험까지 했는데도 이 꼴이라는 건, 민주주의와 보통 선거 제도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게 그나마 현재까지 만들어낸 제일 좋은 제도라는게 참...
드럼행님님의 댓글
트럼프가 되면 걱정이니 뭐니해도 적어도 표몈적으론 자국에 해가 될 행동은 안하죠. 우리가 미국 대선 보면서 왈가왈부 할게 없는거 같아요.
글록님의 댓글의 댓글
@드럼행님님에게 답글
코로나때 사람들 죽어간거 생각하시면 그런말도 안되실걸요. 얼마나 한인노인들이 죽었으면 떡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너무 돌아가셔서 몇년안에 적자날것 같다고 하다는 소리까지 하더라구요 ㄷㄷㄷ 제가 아는분들도 엄청 돌아가셨습니다. 자국에 해가 될 행동을 안하긴요. 아주 나라를 뒤집어놓았습니다.
드럼행님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자국에 해가 된다는 개념의 차이겠죠. 그리고 미국 국민들이 코로나 초반에 코로나를 우습게 보기도 했구요. 정부의 무능이 드러난 일이긴 해도 그게 자국에 해를 끼치는 행위로 볼 수 있나 싶습니다. 공과 과의 영역이라는거죠
그게 굥이 우크라이나에 참전하려는 자국에 해가 되는 행위와 비교가 되나 싶어요.
그게 굥이 우크라이나에 참전하려는 자국에 해가 되는 행위와 비교가 되나 싶어요.
Superstar님의 댓글
트럼프는 그래도 매국 행위는 하지 않았죠. 철저히 장사치 마인드로 운영을 했죠. 나라 팔아먹는 놈과 비교할게 못됩니다.
글록님의 댓글의 댓글
@Superstar님에게 답글
매국행위라는게 푸틴하고 놀아난거 아닐까요? 이란에 미군기지가 공격당하자 마자 하는말이 잠깐 흔들하고 만것이다라고 입털고 BLM 운동이 난장판이 난걸 생각하면 진짜 아주 가지가지 했죠. 나라에서 보조금을 보낼때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시민들을 위해서 보내는 보조금이라고 항상 써져서 나왔는데 아주 세금이 지 돈이죠. 바이든때 돈을 보내도 그런 글 하나도 없었죠.
글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