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절한 배신자 힘드네요 (약스포)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ESECC 223.♡.79.169
작성일 2024.11.02 22:40
1,243 조회
1 추천
글쓰기

본문

모든 사건마다 이유와 범인을 가려놓고 오해하도록 만들어서 이젠 보기 힘드네요. 뭐 하나라도 좀 확실하게 보여주고 가면 좋을텐데. 너무 질리는 설정입니다...나중에 몰아서 봐야겠네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XㅡCaliver님의 댓글

작성자 XㅡCaliver (180.♡.101.32)
작성일 어제 22:50
저도 보다가 이제 지치네요.
그냥 영화 한편으로 만들었으면 딱 좋았을 내용을 드라마로 질질 끌면서 억지 설정에 짜증이 나더군요. 끝까지 보기는 하겠지만 좋은 작품은 아니네요.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21.♡.233.113)
작성일 어제 22:53
이게 모든 캐릭터가 있는 상태에서 범인 찾기 해야 하는데
갑자기 새로운 사람이 튀어나와 내가 범인이었어 하지만 왜 죽였는지는 말 안해 상태가 되니
????? 물음표 상태가 되는거죠

탸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탸무 (223.♡.148.24)
작성일 어제 23:09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은 다양하고 왜곡된 모습을 보여주네요. 지켜보는 시청자는 고구마 백개.

bongbong님의 댓글

작성자 bongbong (1.♡.55.218)
작성일 어제 23:10
저 2화까지 보고 접었어요. 다음장면 알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결국엔 엉뚱하게 결론날거 같더라구요.

언더라인님의 댓글

작성자 언더라인 (223.♡.73.175)
작성일 어제 23:25
매화 범인 떡밥만 한가득 뿌리는것 같아요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어제 23:27
송민아는 결론이 났고
이수현 범인 최영민 범인 혹은 윤지수 범인 남았네요
5화에서 장하빈 캐릭터가 약한모습 보여 살짝 실망했다가 오늘 7화까지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ESEC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SECC (223.♡.79.169)
작성일 01:44
@MERCEDES님에게 답글 이것도 아직 결론이 안난 것 같습니다. 죽이는 장면은 안보여주고 죽은 이후만 보여줘서 오해하게 만드네요.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어제 23:31
동감합니다.
정주행은 하겠지만 엔딩씬을 위해 조금 억지로 비트는 감이 있고 호흡이 너무 느리네요.
흩어져있던 씨줄과 날줄이 나중에 합쳐졌을 때 추리의 쾌감이 느껴지는 법인데 이 드라마는 이거일까 아닐까 시소타는 기분입니다.

그나마 7화에서 확실한 싸패의 모습이 보여서 조금 나았네요.

Veritasian님의 댓글

작성자 Veritasian (211.♡.77.241)
작성일 어제 23:35
작가가 친절한 배신자 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 친절하게 보여주는데 우리만 모르는..ㅋ

km973152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m9731529 (175.♡.81.43)
작성일 어제 23:41
하빈이는 엄마 죽음의 원인이라고 생각했던 최영민을 쫒던거 아니었나요? 최영민 즉은 거 목격하고도 다시 누굴 찾아서 죽여버리겠다는건지, 저는 이것도 이제 헷갈려요. 왜 저렇게까지 하는건지도 좀 모르겠고…의도적으로 헷갈리게 만들려는 장면들 넣는 것도 너무 반복되고, 끝으로 갈수록 지치네요.

흔적의의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58.♡.151.58)
작성일 02:19
@km9731529님에게 답글 처음에 하빈이가 생각하는 엄마 죽음의 원인은 최영민(협박 자체를 원인으로 오해)이었고 그래서 접근했지만

최영민으로부터 전말(엄마가 이수현을 땅에 묻고 그게 딸이 죽였다고 의심해서 자살에 이르른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이수현을 죽인 범인을 원인으로 보고 쫓는 것 같습니다.

범인이 이수현을 안 죽였으면 엄마도 죽음에 이르지 않았을 거라고 적어도 하빈이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는 중간에 틀어지긴 했지만 친구였던(혹은 집착했던?) 이수현 자체에 대한 복수로로 같이 볼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놀고픈v망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놀고픈v망곰 (119.♡.142.67)
작성일 어제 23:51
영화를 늘려놓은 것 같은.. 공감합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1.♡.131.127)
작성일 00:32
1편 보다 말고 다시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보지 말아야겠습니다.  이건 뭐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인가보네요. 
누구를 나쁜 놈으로 몰아가서 욕하게 만들어 놓고 막판에 짜잔 범인은 딴놈이지롱~ 이러면서 관객을 멍청하게 만드는 각본인가봐요.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