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절한 배신자 힘드네요 (약스포)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2 22:40
본문
모든 사건마다 이유와 범인을 가려놓고 오해하도록 만들어서 이젠 보기 힘드네요. 뭐 하나라도 좀 확실하게 보여주고 가면 좋을텐데. 너무 질리는 설정입니다...나중에 몰아서 봐야겠네요.
댓글 16
/ 1 페이지
심이님의 댓글
이게 모든 캐릭터가 있는 상태에서 범인 찾기 해야 하는데
갑자기 새로운 사람이 튀어나와 내가 범인이었어 하지만 왜 죽였는지는 말 안해 상태가 되니
????? 물음표 상태가 되는거죠
갑자기 새로운 사람이 튀어나와 내가 범인이었어 하지만 왜 죽였는지는 말 안해 상태가 되니
????? 물음표 상태가 되는거죠
bongbong님의 댓글
저 2화까지 보고 접었어요. 다음장면 알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결국엔 엉뚱하게 결론날거 같더라구요.
MERCEDES님의 댓글
송민아는 결론이 났고
이수현 범인 최영민 범인 혹은 윤지수 범인 남았네요
5화에서 장하빈 캐릭터가 약한모습 보여 살짝 실망했다가 오늘 7화까지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이수현 범인 최영민 범인 혹은 윤지수 범인 남았네요
5화에서 장하빈 캐릭터가 약한모습 보여 살짝 실망했다가 오늘 7화까지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ESECC님의 댓글의 댓글
@MERCEDES님에게 답글
이것도 아직 결론이 안난 것 같습니다. 죽이는 장면은 안보여주고 죽은 이후만 보여줘서 오해하게 만드네요.
가사라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정주행은 하겠지만 엔딩씬을 위해 조금 억지로 비트는 감이 있고 호흡이 너무 느리네요.
흩어져있던 씨줄과 날줄이 나중에 합쳐졌을 때 추리의 쾌감이 느껴지는 법인데 이 드라마는 이거일까 아닐까 시소타는 기분입니다.
그나마 7화에서 확실한 싸패의 모습이 보여서 조금 나았네요.
정주행은 하겠지만 엔딩씬을 위해 조금 억지로 비트는 감이 있고 호흡이 너무 느리네요.
흩어져있던 씨줄과 날줄이 나중에 합쳐졌을 때 추리의 쾌감이 느껴지는 법인데 이 드라마는 이거일까 아닐까 시소타는 기분입니다.
그나마 7화에서 확실한 싸패의 모습이 보여서 조금 나았네요.
Veritasian님의 댓글
작가가 친절한 배신자 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 친절하게 보여주는데 우리만 모르는..ㅋ
someshine님의 댓글의 댓글
@Veritasian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 너무 그럴듯 한 말씀이네요 ㅋ 왜 누군가가 계속 나오고 ㅎ 계속 모르는 무언가가 또 나오고 ㅋ 저는 한석규 팬이라 열심히 보기는 하는데 제가 머리가 딸려서 못따라가는 것인가 자꾸 자책하게 되고 ㅋ 그런데 윗 분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ㅋㅋㅋ
km9731529님의 댓글
하빈이는 엄마 죽음의 원인이라고 생각했던 최영민을 쫒던거 아니었나요? 최영민 즉은 거 목격하고도 다시 누굴 찾아서 죽여버리겠다는건지, 저는 이것도 이제 헷갈려요. 왜 저렇게까지 하는건지도 좀 모르겠고…의도적으로 헷갈리게 만들려는 장면들 넣는 것도 너무 반복되고, 끝으로 갈수록 지치네요.
흔적의의미님의 댓글의 댓글
@km9731529님에게 답글
처음에 하빈이가 생각하는 엄마 죽음의 원인은 최영민(협박 자체를 원인으로 오해)이었고 그래서 접근했지만
최영민으로부터 전말(엄마가 이수현을 땅에 묻고 그게 딸이 죽였다고 의심해서 자살에 이르른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이수현을 죽인 범인을 원인으로 보고 쫓는 것 같습니다.
범인이 이수현을 안 죽였으면 엄마도 죽음에 이르지 않았을 거라고 적어도 하빈이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는 중간에 틀어지긴 했지만 친구였던(혹은 집착했던?) 이수현 자체에 대한 복수로로 같이 볼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최영민으로부터 전말(엄마가 이수현을 땅에 묻고 그게 딸이 죽였다고 의심해서 자살에 이르른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이수현을 죽인 범인을 원인으로 보고 쫓는 것 같습니다.
범인이 이수현을 안 죽였으면 엄마도 죽음에 이르지 않았을 거라고 적어도 하빈이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는 중간에 틀어지긴 했지만 친구였던(혹은 집착했던?) 이수현 자체에 대한 복수로로 같이 볼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1편 보다 말고 다시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보지 말아야겠습니다. 이건 뭐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인가보네요.
누구를 나쁜 놈으로 몰아가서 욕하게 만들어 놓고 막판에 짜잔 범인은 딴놈이지롱~ 이러면서 관객을 멍청하게 만드는 각본인가봐요.
누구를 나쁜 놈으로 몰아가서 욕하게 만들어 놓고 막판에 짜잔 범인은 딴놈이지롱~ 이러면서 관객을 멍청하게 만드는 각본인가봐요.
XㅡCaliver님의 댓글
그냥 영화 한편으로 만들었으면 딱 좋았을 내용을 드라마로 질질 끌면서 억지 설정에 짜증이 나더군요. 끝까지 보기는 하겠지만 좋은 작품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