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위애서 기 드는 거 안 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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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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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반부터 4시까지 말뚝으로 서 있었네요.
50중반에 할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다행히 전철에선 비교적 빨리 앉았네요.
모두들 고생하셨고, 시청 촛불행동 집회 참여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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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악님의 댓글
50대에 깃대 힘들죠....뭔가 신호를 내는 기계로 영상이 찍히면 내가 디자인한 깃발이 표시되게 하믄 멋질텐데....방법이 없나요?
KalqTrapZ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악님에게 답글
깃대 10 kg VS 기계 5kg + 배터리 10kg??? 일 지도… ㅎㅎ 그냥 웃어주세요~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KalqTrapZ님에게 답글
96학번 새내기때 깃돌이 했습니다. 깃돌이가 그렇게 힘든건지 처음알았습니다. 형아들이 깃돌이가 맨 앞에 가는거라고 안갈켜줬어요. 힝....
의정부건달님의 댓글
제가 메탈리카 공연, 그 후 U2 공연 스탠딩으로 가고, 앞으로는 스탠딩 가면 안 되겠다 했는데, 함 더 도전해도 될듯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의정부건달님에게 답글
저도 스탠딩은 30대 초반까지 가고 그 뒤로는 힘들어서 못가겠다 생각했는데..
깃돌이는.. 스탠딩 공연따위 껌같이 느끼게 할 만큼 그렇게 힘든거였군요 ㄷㄷㄷ
깃돌이는.. 스탠딩 공연따위 껌같이 느끼게 할 만큼 그렇게 힘든거였군요 ㄷㄷㄷ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까마긔님의 댓글
전쟁에서 기수들도 덩치와 힘이 좋은 사람을 썼다고 본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clien11님의 댓글
바람에 날리는 깃발..보기에는 멋지죠. 들고 있는 사람은 죽을 맛이겠지만...
거기다가 비까지 오는 날은 정말 장난 아닐 것 같아요.
거기다가 비까지 오는 날은 정말 장난 아닐 것 같아요.
의정부건달님의 댓글의 댓글
@깊고어두운엘바토님에게 답글
무겁지는 않았는데, 계속 서 있으니, 도가니와 허리가 너무 힘들더군요.
fallra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