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가치 떨어트리기 작전 돌입...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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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감독이 50분이상 경기 뛰게 할 생각없었다고하는군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가 느끼기로는 이거 여러 구단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행위인데요 이거 포감독의 생각에서 나오는 행위라기보다는
구단에서 앞으로 유망주 위주로 손흥민 포지션에서도 세대교체를 현실적으로 진행하라는 계획이 감독에게 전달된듯합니다.
포감독도 부상을 기점으로해서 거기 동의한거 같구요
최근 경기들 보면 손흥민 없어도 팀이 계속 잘나가고 있었죠
구단이나 감독 입장에서는 손흥민을 계속 풀타임쓸 이유가 덜어진거죠.
절대 손흥민 체력 관리 차원이라고 생각이 안됩니다. 체력 관리 차원이라면 과거 포체티노 시절 정도로 해야죠
A매치 이후로 벤치에서 쉬게 하던가 후반 70분 이후로 빼주던가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그게 아니라면 뻔할뻔자죠
개인적으로 손흥민이 토트넘이랑 재계약하던감독이 앞으로도 50분이상 경기 뛰게 할 생각없다고 하는군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개인적으로 손흥민이 토트넘이랑 재계약하던 2021년이 가장 바보같은 재계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이 먼저 계약하고 바로 직후에 손흥민 계약은 기준으로 해리케인이 주급 많이 땡겨받고 재계약했죠
손흥민은 에이전시만 크지 담당 에이전트의 능력은 형편없는것 같았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케인이 있을때도 구단에서 유니폼 판매수가 케인을 훨씬 앞지르고 개인 경기 스탯말고도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직접적으로 기업 스폰서를 끌고 올만큼
경제적 부가가치가 훨씬 높은 손흥민은 비교적 저렴한 값에 지금 까지 잘 써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21년도 맺은 재계약이 가장 잘못된 계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토트넘 1년 연장 재계약권리등 에이전트가 판단 잘못한게 너무 많아요
이미 32살이라 길어야 3년정도 바짝 불태울수 있을것 같고 35살이 넘어가면 은퇴나 거의 벤치선수로 갈수밖에 없을듯한데
그런 지금 시점에서 다른 팀으로 옮기는건 또 너무 큰 리스크가 있을것도 같고 개미지옥에 빠진것 같아요
Jedi님의 댓글
잘 준비해서 마지막 프로의 몸값으로 마무리해야죠.
토트넘에서는 100년을 헌신해도 용병일 뿐..
오타대마왕님의 댓글
지난번 복귀하고 60분 뛰었는데 다시 부상 당해서 그 때 보다 더 뛰게 할 생각이 없다고 했죵... 다시 부상 당하면 윙어도 부족한데 앞으로 빡신 일정 어케 헤쳐 나가나요...
아무리 세대교체 생각한다고... 앞으로 무조건 최대 50분이야!! 라고 하는 감독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21년 재계약은 정말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덕분에 득점왕도 해봤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PL 득점왕 타이틀은 절대 쉬운게 아니니까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손흥민 조기 교체후 최근 토트넘이 두경기처럼 잘하기보단 개털릴 확률이 훨씬 높죠
게다가 로메로도 부상으로 이탈했으니 더욱 그럴거에요.
그러고나면 포스텍이 고집을 꺾던가 짤리던가 둘중에 하나가 되겠죠.
사우르스님의 댓글
푸른미르님의 댓글
정상급 선수를 안뛰게 할만큼 여유있는 구단이 아니죠
sierre님의 댓글
DdongleK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빼주는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포감독 인터뷰에서 이야기 했지만 교체되서 나올때 기분좋은 선수는 없죠..특히나 손흥민은출전 욕심이 엄청 많은 선수라..
파우파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