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여론조사 불신할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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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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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입니다.
돼통령의 지지율이 20%대를 뚫고 취임이후최저치를 경신했다는 결과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도 안되는게 이 와중에 여당인 국짐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했다는 내용을 함께 전합니다.
기레기 메체들은 이를 전하며 국민들이 대통령에 기대를 접고 국짐 차기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엉터리 해석들을 일제히 쏟아냅니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갤럽이 지난 강서구 보궐선거 직전과
총선 직전 내놨던 여론조사 결과가 어떠했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를 빙자한 여론 조작을 의심할 밖에...
돼통령이 역대 최저치를 찍고 있는 이 상황에서
여당인 국짐이 상승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고 되묻고 싶네요... !
댓글 10
/ 1 페이지
gar201님의 댓글
여조라이트야 평소에도 계속 하는건데 명태균으로 혼란한 이 시기에도 저 씨알도 안먹힐짓을 태연하게 하고있다니 진짜 뻔뻔한놈들입니다.
다크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luq.님에게 답글
평소라면 그렇겠죠.
그런데,
- 돼통령이 역대 최저치 갱신할 때
- 다른 여조 기관의 바로 다음 조사에서 당정 함께 역대 최저치를 기록
이런 때에는 해당되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 돼통령이 역대 최저치 갱신할 때
- 다른 여조 기관의 바로 다음 조사에서 당정 함께 역대 최저치를 기록
이런 때에는 해당되지 않을 겁니다.
luq.님의 댓글의 댓글
@다크라이터님에게 답글
저런 건 트렌드가 변하지 않는 한 포인트성 오차로 봐야지 저걸 불신의 근거로 삼으면 뭘 믿겠습니까
불과 며칠 전인 10/30일 발표한 여론조사 꽃에서도 ㄱㅈ당 지지율은 오히려 올랐어요.
같은 CATI로 비교하면 갤럽 발표는 +2%였지만 꽃은 +2.9%였구요.
대통령 지지율은 꽃 최저인 19% 찍은 날인데도 말이죠.
불과 며칠 전인 10/30일 발표한 여론조사 꽃에서도 ㄱㅈ당 지지율은 오히려 올랐어요.
같은 CATI로 비교하면 갤럽 발표는 +2%였지만 꽃은 +2.9%였구요.
대통령 지지율은 꽃 최저인 19% 찍은 날인데도 말이죠.
푸른미르님의 댓글
신기한게 유선전화 ARS 3%를 넣었다고 한 결과가 22%가 되네요 ㅎㅎㅎ
여론조사를 믿을 수 없는 이유죠
여론조사를 믿을 수 없는 이유죠
DavidKim님의 댓글
나라를 팔아먹어도 30%는 기레기들이 끝까지 사수하려고 하는 마지노선인가 봅니다. 20% 아래로 내려가면 국힘이 망할까봐 무서워하는 기레기들이요..
디카페인님의 댓글
갤럽은 박그네 당선 맞춘 것 빼고는
대선 총선 맞춘 적이 거의 없어요
민주당이 이긴 선거 때마다 국짐당 압승이라고
문재인 대표 때 총선 국짐당 180석 이상이라고 하고 민주당은 90석 이하라고 했는데
국짐 120명대 민주 120명대 몇명 차이로 민주당 승
지난 대선도 그렇고
갤럽을 제일 신뢰하는 여조로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다는게 문제죠
대선 총선 맞춘 적이 거의 없어요
민주당이 이긴 선거 때마다 국짐당 압승이라고
문재인 대표 때 총선 국짐당 180석 이상이라고 하고 민주당은 90석 이하라고 했는데
국짐 120명대 민주 120명대 몇명 차이로 민주당 승
지난 대선도 그렇고
갤럽을 제일 신뢰하는 여조로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다는게 문제죠
Rhenium님의 댓글
대통령 지지율이 바닥인 것과 별개로 국짐당 지지율이 30% 유지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민주당과 비슷하다는 여론조사는 신뢰할 수가 없네요.
기소청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