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尹 , 연일 최저 비상…용산 "방안 강구 중 기다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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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2024.11.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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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 대표의 요구와 별개로 독자적인 대응 방안을 고심 중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우리 나름대로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며 "중요한 건 결심하고 실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 역시 국민들의 우려에 경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을 추진하고 정책적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동시에 김 여사 리스크를 해소할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이르면 이번 주 김 여사의 일정과 메시지 등을 관리할 제2부속실이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가 직접 국민들에게 사과하거나 공개 활동을 중단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아울러 윤 대통령이 이달 말 대국민 담화, 기자회견, 타운홀 미팅 등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이 자리에서 명 씨와의 통화, 김 여사 논란 등 국민적 우려에 대해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있다.

대통령실 참모진 개편과 연말 개각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대통령실은 인사 개편을 국면 전환용으로 활용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어서 인적 쇄신의 시기는 다소 늦춰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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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곤란하다 잠시 기다려달라는건 그놈의 맨트인데요


댓글 18 / 1 페이지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11.04 11:33
(도망칠) 방안 강구중.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11.04 11:33
하야 선언이라도 하지 그러냐..
하긴 그런 생각 할 수 있는 양반이면 출마도 안 했겠죠.

머나먼서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머나먼서쪽 (175.♡.89.101)
작성일 11.04 11:34
정해진 답 하나 있는데, 쓸데없이 짱돌 굴리네요.
내려가 이 ㅅㄲ야!!!!

만곰이즈백님의 댓글

작성자 만곰이즈백 (203.♡.149.209)
작성일 11.04 11:34
이미 국민이 다 원하는 방안이 있는데...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11.04 11:35
계엄준비하느라 바쁜가봅니다.

Winnipeg님의 댓글

작성자 Winnipeg (218.♡.232.83)
작성일 11.04 11:35
그 흔해빠진 엎드려 절하기 쑈도 안하는걸 보니 생각보다 더 답이 없는 놈이란 생각이 드네요..

Just님의 댓글

작성자 Just (219.♡.25.190)
작성일 11.04 11:36
말만 그래놓고 세월아 네월아 하고 시간만 끌겠죠..그 머리에서 뭐가 나오겠나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5.42)
작성일 11.04 11:36

노세노세님의 댓글

작성자 노세노세 (61.♡.168.121)
작성일 11.04 11:38
그와중에 “타운홀 미팅”은 뭔가요..?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11.04 11:42
빨리 꺼져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11.04 11:42
석열씨 토마토가 왜 이렇게 비싼가요? 작은박스 1개가 2,3000원. 브로콜리 작은것 2개 묶음이 9천원.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당최, 윤석열은 마누라 김건희 지키기, 부동산 가격 올리기 빼고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네요.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21.110)
작성일 11.04 11:45
???: 야. 북에 돈 좀 주고 총하고 포탄 좀 날려달라 그래. 드론 더 보내고

고양시제이투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시제이투 (106.♡.134.62)
작성일 11.04 12:10
명씨가 조사하면 반등 가능하겠지요

하우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우디 (211.♡.70.66)
작성일 11.04 12:15
기레기는 연신 윤 지지율 최저에 목매다는군요
일반 국민들의 먹거리가 반토막나고 각종 수치들이 안좋은건 눈에도 안뵈나 보네요

쓴물단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쓴물단거 (118.♡.246.124)
작성일 11.04 12:24
여름도 지났는데 물가는 왜 안내려가고 환율은 왜 자꾸 오르죠? 여기에 대응하는게 기사회생의 묘책인데 말이죠

낮달님의 댓글

작성자 낮달 (106.♡.2.28)
작성일 11.04 12:30
다 일본으로 망명가면 좋겠네요..

소소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소바라기 (121.♡.184.125)
작성일 11.04 12:44
방안강구 가 자꾸 "방구"로 읽혀요.

럽쭈님의 댓글

작성자 럽쭈 (166.♡.209.188)
작성일 11.04 13:27
그냥 내려가면 되는데 무슨 쓸데없는 말이 저리 많고 변명이 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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