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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터넷 끝판왕

모기 때문에 돌아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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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다 210.♡.198.17
2024.11.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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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으면 또 나오고, 잡으면 또 나오고

좀 조용한가 싶으면 바로 귀 근처서 앵앵

무슨 임요환의 벌쳐도 아니고...


여기저기 빨리고 빡쳐서 겨우 잡았는데

시체엔엔 피 한방울 없...


도망친 모습이 안 보여서 분명 잡은 것 같았는데 손바닥 보면 깨끗

무슨 할루시네이션 잡은 듯...


와...돌겠네요.

11월인데 왤케 모기가 많아요..ㅜ.ㅜ

댓글 16 / 1 페이지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2.67)
어제 14:02
손으로 잡을땐 좌우 보다 상하로 박수치면 잡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저는 전기로 지집니다.
D다 (106.♡.68.144)
어제 14:11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상하로요? 몰랐습니다...ㅜ.ㅜ
kita (110.♡.45.88)
어제 14:07
전기 모기향 안쓰세요?
깜박 하고 있다가 윙윙거리거나 눈에 띄면 키는데 효과 좋더라구요.
D다 (106.♡.68.144)
어제 14:13
@kita님에게 답글 사무실이라서 없긴 한데...사올까 심히 고민되네요;;
dh22 (175.♡.141.19)
어제 14:10
저는 핸디형 진공청소기로 잡아서 굶겨 죽입니다. 피빨았으니 피말리는 고통을 선사....
D다 (106.♡.68.144)
어제 14:13
@dh22님에게 답글 헐...너무 잔인하세요ㅋㅋㅋ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어제 14:16
피를 훔친 피의자들은 원기충전으로 도망을 잘 다니기에.......
D다 (106.♡.68.60)
어제 14:18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어디서 소화를 시키고 있는걸까요...이자식들..
Lalena (61.♡.19.17)
어제 14:16
모기 유입을 차단하시는게... 보통 창문틈 아래와 모헤어 쪽으로 많이 들어옵니다.
https://www.pick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9
D다 (106.♡.68.60)
어제 14:19
@Lalena님에게 답글 열수 없는 창문인 사무실이라...사람옷에 달라 붙어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온듯 합니다;;; 근데 집 창문은 기사대로 막아봐야겠군요!
끼융끼융 (222.♡.246.58)
어제 14:20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모기는 빨라서 잡기도 힘들어요. 소리는 계속 들리고, 물리는데도, 안보입니다.
D다 (106.♡.68.144)
어제 14:32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빨리 더 추워졌으면 좋겠습니다...그럼 없어지겠죠;;
no_profile GENIUS (211.♡.117.93)
어제 14:23
결국 잡고 자야지 아님 아침에 온몸이 부스럼이 ㅠ.ㅠ
모기 잡는 법은 은근히 쉬운게
모기 소리 나자마자 불켜면
인근 벽에 딱 붙어있는게 바로 보입니다.
D다 (106.♡.68.144)
어제 14:33
@GENIUS님에게 답글 오...꿀팁이...집에도 몇마리 있는거 같은데...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DUNHILL (118.♡.74.91)
어제 15:12
그 심정 잘 압니다. 저는 요 몇주동안 자다가 얼굴 볼딱 한군데에만 서너방 물려서 지금 짜증이 가득인 상황입니다.
D다 (210.♡.198.17)
어제 15:19
@DUNHILL님에게 답글 하필 얼굴에 물리셨나요;;; 아이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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