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구경과 경기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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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강후사 125.♡.104.190
작성일 2024.11.04 15:03
1,58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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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오랜만에 아내,딸아이와 함께 힐링하러 단풍구경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즐겁게 다녀왔네요

점심시간 껴서 다녀왔는데 산밑 식당가에는 사람들이 거의 들어가질 않더군요 식당은 허전하고 거리에는 사람들이 제법 있고 아 역시 경기가 안좋긴 하구나 하긴 우리집도 식당 안가고 집에서 냉장고에 있던 음식들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서 중간중간 쉬면서 먹었으니깐요~

식당에 사람이 없네 하면서 이게다 석렬거니 덕분이지 라고 하니 아내도 그러게 하네요

이게 다 석렬거니 때문입니다

댓글 7 / 1 페이지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11.04 15:05
김밥 챙겨가면 딱 좋겠네요

강동구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1.04 15:17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김밥 한 줄에 2,500 원입니다~ 고갱님~

온앤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온앤온 (211.♡.200.86)
작성일 11.04 15:53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2500원 김밥 요샌 잘 없던데..거기가 어딥니까아?
편의점 김밥도 3천원이 넘고, 동네든 회사든 최소가 3500, 비싸면 4500까지 하더라구요 ㅠㅠ
2500원이면 매일점심에 먹고 싶습니다

NOOB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OB (106.♡.2.161)
작성일 11.04 17:15
@온앤온님에게 답글 집앞 김밥나라가 그렇습니다. 기본 3,500원, 참치 4,500원...

최강후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최강후사 (125.♡.104.190)
작성일 11.04 16:01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김밥과 사이다 구운계란 추천합니다 ㅎ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11.04 15:32
산 밑 식당가는... 특히나 이런 계절에는 바가지 쓰기 쉬우니까요. 워낙 비싸야죠 뭐...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71.94)
작성일 11.04 15:41
외식업도 경기가 안좋아지니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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