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무비자 시행후 해외 관광객이 크게 늘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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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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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중국 해외 관광객 1400만명
코로나 이전 19년도 해외 관광객 6천만명
홍콩 마카오 포함이면 1억명이 넘습니다.
작년말부터 유럽중심으로 무비자를 시행했고 이번에 한국도 포함시켰는데
올해 12월까지 3500만명 정도 이상 될거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대비 2배가 넘습니다. 참고로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해외 관광객 1위가
비자가 있는데도 한국이었습니다.
기사를 보는데 중국이 무비자 시행 하는 국가에서 관광객 유입이 엄청 늘었다고 합니다.
내년 11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한국에세 개최되는데
이때 핑핑이 시진핑이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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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님의 댓글
중국은 출장으로 몇번 가봤지만 여행하기 친절한 국가는 아니더라고요 관광객 필요 없다 모드였는데 돈이 없는지 관광객 다시 유치하고 싶어하는군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여행 난이도가 높은게 중국이긴 합니다. 말도 안통하고 간단한 영어도 힘들고 ... 구글맵도 안되고 불편하긴 합니다만
볼거는 많기는 해요.
볼거는 많기는 해요.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홀맨님에게 답글
로밍해서 가면 구글서비스 쓸수 있기는 한데 문제는 본토용 디디추싱이 한자(간자)로 나오고 알리페이,위챗페이가 외국카드는 등록이 안되었어요. 아마 이건 이제 될거 같기는 한데 모르겠네요. 이게 문제가 현금을 쓰고 싶어도 잔돈들이 없어서 강제로 못쓰게 되더라고요. 커피한잔도 같이간 중국직원 없으면 마시지를 못했어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알리페이 위쳇페이 둘다 한국카드 등록된다고 합니다. 알리페이는 작년에 저 장가계 갈때도 됐었고
위쳇은 최근 글 보니까 한국카드 된데요.
위쳇은 최근 글 보니까 한국카드 된데요.
고지라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저도 이번에 출장으로 갔다 왔는데 관광으로 내가 이 나라를 구경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들다 왔네요. 진짜 영어가 하나도 안 통합니다. 왜냐하면 영어 발음마저 중국어로 다 바꾸어서 일반인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물론 휴대폰 사용하면 되지만 개인적으로 관광하러 못 갈 것 같습니다.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고지라님에게 답글
영어 안통하는건 뭐 구글번역기 쓰면 되기는 합니다만, 결제가 문제더라고요.
BECK님의 댓글
주말에 귀화한 중국인 친구 만났는데
중국 경제는 이제 망했다며
성장한 속도보다 더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코로나 이후로 외국인 유치에 크게 관심 없어 보이던 중국정부가
정부 주도로 관광객 유치 하려는 것도
그런 영향 이려나요
중국 경제는 이제 망했다며
성장한 속도보다 더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코로나 이후로 외국인 유치에 크게 관심 없어 보이던 중국정부가
정부 주도로 관광객 유치 하려는 것도
그런 영향 이려나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중국이 코로나 이전 해외 관광객 유치하려면 고칠게 너무 많습니다. 한두가지가 아니죠.
너무 불편해요 예전에는 아무 호텔이나 묵어도 됐는데 경찰에 외국인 숙박한다고 신고해야 하니까
귀찮아서 외국인 안받는 호텔들이 너무 많습니다.
외국인들 숙박 가능한 호텔이 되려면 절차도 복잡하고 규제도 엄청 심합니다.
규모가 큰 호텔들만 가능합니다.
너무 불편해요 예전에는 아무 호텔이나 묵어도 됐는데 경찰에 외국인 숙박한다고 신고해야 하니까
귀찮아서 외국인 안받는 호텔들이 너무 많습니다.
외국인들 숙박 가능한 호텔이 되려면 절차도 복잡하고 규제도 엄청 심합니다.
규모가 큰 호텔들만 가능합니다.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홀맨님에게 답글
법적으로 외국인은 3성인지 4성급 이상 호텔에만 주숙등기가 가능합니다. 등기 안하면 법위반..업체 영업정지 당할수도 있구요. 외국인 당사자도 피해봅니다
lache님의 댓글
중국이 코로나 시기 무자비한 봉쇄정책으로 외국인들이 학을 띠고 많이 나가버렸죠. 특히 중국에서 가장 외국인이 많이 살던 상하이에서 10만명에 육박하던 외국인 숫자가 코로나 3년을 거치면서 3만명까지 줄어버렸고, 외국인 관광객은 제로에 수렴했죠. 이번에 무비자 연건 그런 배경이 있어서죠. 중국이 코로나때 잃은 신뢰를 회복하려면 몇십년 걸릴 겁니다.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lache님에게 답글
작년까지 박살이 났는데 올해 보니까 그나마 절반수준까지는 회복했네요.
귤알갱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