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배현진 "윤 대통령, 시정연설 나왔어야…가면 안 되는 길만 선택, 이해할 수 없는 정무 판단"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4 15:46
본문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 참석하지 않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해할 수 없는 정무 판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배 의원은 윤 대통령을 향해 "시정연설에 나왔어야 했다"며 "최근 각종 논란이 불편하고 혹여 본회의장 내 야당의 조롱이나 야유가 걱정되더라도 새해 나라 살림 계획을 밝히는 시정연설에 당당히 참여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한 건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1년 만입니다.
배현진 의원은 윤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이어 두 번째로 국회를 '패싱'한 것이라고 꼬집었는데요.
"대다수 국민의 눈에 어떻게 비칠지, 냉철하게 판단했어야만 한다"며 "거듭, 가면 안 되는 길만 골라 선택하는 이해할 수 없는 정무 판단과 그를 설득하지 못하는 무력한 당의 모습이 국민과 당원들 속을 날카롭게 긁어낸다"고 했습니다.
============================
국x 배현진도 갈아타나요?
댓글 14
/ 1 페이지
Ellie380님의 댓글
유승민이 꼬라지 봤기때문에 쉽게 뛰어내리지 못할꺼라고 봅니다. 배신자 낙인 찍히면. 다시 돌아오기 힘드니까요
아마도 찐윤들이 나가고 당을 장악할려고 하겠죠
아마도 찐윤들이 나가고 당을 장악할려고 하겠죠
블루지님의 댓글
뭐든 좋습니다. 갈라치기해서 쪼개놔야죠.
지금 당장은 10표 가져오기 어렵더라도
저렇게 갈라치기해서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민주당에 뭐 손들어주면 되냐고 하는 놈들이 하나둘 나타날수도 있죠.
지금 당장은 10표 가져오기 어렵더라도
저렇게 갈라치기해서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민주당에 뭐 손들어주면 되냐고 하는 놈들이 하나둘 나타날수도 있죠.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